

안녕하세여
맨날 장비사용기서 눈팅만하고 좋은 정보얻어왓는데..
제가 타본 데크중 좋은넘이 잇어서,,
부끄럽지만 사용기 올려 봅니다.
ROME 이라는 브랜드
이제는 스키장서 쉽게 볼수 있는 메이져급 브랜드가되엇죠,,
롬런칭 처음하엿을때,,첫장비가 02/03 에이젼트 여서,,
근가 유독 롬에 애착이 갑니다.
아는 지인의소개로 롬 모드156을 구입하게 되엇습니다.
처음 데크를 보는 순간 우~~왕 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디자인이 제맘에 쏙 들더군요,,
유광 탑시트에,, 화려하면서두 고급스러움 이랄까..
처음데크를 들엇을때 정말가볍더군요,, 하지만 바인딩 결합하니..
바인딩이 무거워서 근가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노즈와 테일의 모양이 약간 마른모같이생겻는데..
그게 역엣지를 최소화한 모양이라더군요 <= 사진 첨부하엿으니 참고 바랍니다.
*실사로 자세히 올리고 싶으나,, 장비가 보관함에 있으므로.. 이해바랍니다.
이런 서론이 길다보니 소개가 늦엇네여,,
전 보딩7년차 이며,, 한해에 50회이상 타러갑니다.
한 5년은 죽어라 라이딩만(트릭쬐금)하엿으며, 지금은 킥커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올해 MOD를 타고 10여회 출격하여,,,슬롭(라이딩,트릭)30 / 킥커 70
타본 사용기올립니다.
1. 라이딩 및 트릭
전주로 페이키 라이딩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처음으로 완전 트윈데크를 타서 근가,,
레귤러, 구피 양쪽다 정말 편하더군요,,,
전문가가 아니여서 엣지 그립력이나, 턴타이밍,, 요런거 자세히설명 못드리지만,,
제가 타본 앤썸156 , 수제데크 로직157 에 비해 전혀 빠지지 않습니다.
베이스 정말 빠르다는 느낌 확~~ 옵니다.
쭈~~ 욱 미끄러지는 듯한 ...
베이스 로만 타는 연습 많이하는데..(사람 없을때요~)
활주 능력은 짱인듯 합니다.
안전감 또한 최고~!!
트릭은
슬롭에서 알리칠때 느낌 정말 부드럽게 올려주더군요,,
예전엔 편법을 사용해서 슬롭 중간중간 작은 모글을 이용해 알리쳣는데.. <=공감하시는 분들 꽤 있을듯,, ㅎㅎ
지금은 슬롭에서 힘들이지 않고 알리쳐도 절 편하게 보드위에 올려주더군요
프론트,빽싸이드180,노즈360 많이 하는편인데..
좀더여유가 생겻다고 할까?
그덕에 요즘은 레이트 계열트릭을 연습한답니다.
부드러운듯 하면서 적당한 하드한거 같습니다.,,,
너무 소프트 한 데크보다는 적당히 소프트하고 적당히 하드한,,, 이런 데크를 추구하는데
MOD는 이것을만족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2. 킥커
베이직, 프론180, 프론 360 이게 제가 할수잇는 전부입니다.
베이스로 처음 진입할때 안전감,,, 정말 좋습니다.
굳이 누르고 가지않아도 묵직하게 베이스가 누르는 느낌,,
립을 벗어날때 힘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팝과 데크위로 몸이 올라가는 느낌..
힘을뺄수 있어,,자연스럽게 생기는 여유,,,
보드가 충격을잡아주는 듯한,, 랜딩 (데크설명서에 Impact Plates 가 되어있다네여)
정말 킥커에서는 1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토록 하고싶던 프론트 360 그랩을 할수 있게 해준 <= 기쁜나머지..위에 사진 참조 ^^
킥커에 푹~ 빠져있는 제겐 한단계 업할수 있게 해주는 데크인거 같습니다.
MOD가 롬의 최고중 최고의 기술로만 모아만든데크라는데..
제가 그걸 다활용을 하지 못해 아쉬을따름입니다. (겁이 많아서,, ㅠㅠ)
Ps
말주변도 없고 글솜씨도 없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엇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