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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ATOR파우더덱으로 국내 판매가 안돼는 보드중에 하나이며 가격도 0데크 다음으로 비쌉니다..
K2 라 하면 지팡, 따따따, 파크스타, 제플린, 여성용으로는 바바붐이로
국내에서 널리 보급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GYRATOR는 파우더 데크 지만 생김세는 일반 데크랑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대부분 파우더 전용 데크는 꼬리가 삼지창처럼 생겨있습니다.
하지만 이데크는 일반 데크랑 별 다를게 없습니다..모양만
서론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제가 보드경력은 5년정도 입니다..
제가 타본 데크는 버튼 JUSSI,엔데버 라이브, 산타 지엔시멘, 나이트로 뉴이에로 에띨라.살로몬ERA,오피셜등등
수많은 데크를 경험했습니다..ㅋㅋ
주로 라이딩 80에 트릭 20정도 입니다..
베어스타운/강촌에서 보딩하였으며
일단 라이딩을 한소감으로 파우더 전용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큰 지장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장점으로 빙시 안정적으로 감아주고 받쳐줍니다,. 그리고 모글에서 라이딩시 파크덱처럼 퉁퉁티는 느낌보다
파우더덱 특징인 눈위에서 뛰어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이딩시 안정적이며 오피셜 탔을때 받쳐주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카빙시 산타 지엔시멘처럼 중형차타는 느낌 묵직하게
가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릭은 얼마 한해봤지만 알리나 널리정도 알리 할때는 테일에 강도가 강해 오히려 더좋은 느낌
널리때는 노즈가 말랑말랑해서 부드럽게 뛰게 해줍니다..
아마 에띨라 처럼 노즈가 말랑말랑 할겁니다 데크도 크기에 비해 다른것보다 가볍습니다..
단점으로는 데크가 와이드합니다.. 그리고 파우더 락커에 특징인 노즈부분이 테일보다
높게 떠있습니다 이거야 파우더에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거지만..
리바운딩이 조금 약하다는 것..
위에 허접한 내용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누가 파우더데크가 타기가 힘들다 우리나라에는 안맞다 등등..
일단 타보고 결정 하라고 하고싶습니다. 우리가 프로가 아닌이상...
남들보다 많은 데크 경험은 아니지만.데크 회사나 데크마다 특징이 다있지만
어떤데크보다 괜찮다하는 느낌입니다.
다음번에 시간있을때 한번더 사용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두 K2데크 사용하는데ㅋㅋ 말랑한게 아주 좋아요~~타본사람만 알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