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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랑 바인딩은 아무래도 들고 다니는데 껄쩍찌근하고, 부츠는 렌트하기 거시기 하기도 하고..해서
부츠를 질렀습니다. 버즈런, 바사라 더블보아로요
퓨마 런닝화는 280을 신고. 구두는 275에 양볼 발등 1장씩 늘려서 신습니다.
발사이즈 재는방법으로 재니깐 270이 약간 안됩니다.
군대있을때 전투화는 275EEE나 280EE를 신었구요.
렌트부츠는 280을 신었습니다.
각설하고, 너무 꽉낍니다. 처음에는 집어넣는것조차 힘들었는데 일단은 들어 가더군요.
그리고나서 어느정도 발목을 잡는정도로 조였더니. 엄지발가락과 발등이 만나는 부분이 꽉 낍니다. (피가 살짝 안통하는 느낌?)
다른부분도 꽤나 꽉 끼지만. 그건 어느정도 늘어나면 해결 될것 같았습니다.
이래저래 눈팅해서 얻은건 꽉 끼는 정도가 좋다. 이길래 275를 신은건데. 껴도 너무 끼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늘어난다는거야 알고 있지만.. 얼마나 늘어날지 뉴부츠를 처음 사본 저로서는 감이 안잡힙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역시 장비는 매장가서 고르는게 좋은거 같네요
너무아프시면 문제가 될거같고요 전 260사용중인데 3년전에 255말라를 신고 4시간만에 리프트탈때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 발이아파 보딩이고 머고 다 싫더군요 이정도가 되신다면 한사이즈 큰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내피 밑의 창깔을 빼고 타시던가요 버튼이나 살로몬은 내피밑에 깔창이있어서 그걸 빼고 일단 신발이 어느정도 약간 발에 맞은다음에 다시 깔창을 넣고 쓰시는분들이 \몇몇있으실겁니다
부츠가 브랜드마다 동일사이즈라두 아주 약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발볼이 많이 넓으시구 발이 전체적으로 뚱뚱한 발같네요.
전투화 EEE면 발볼 엄청넓다는 말씀이신데~~
이왕이면 샵에서 직접 신어보시구 구입하구요.
구입하신거면 깔창빼시면 지금보다 덜아프겠죠~~어느정도 신으시다보면 전체적으로 늘어나거든요.
그때 다시 깔창 끼워서 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