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짚에서 피넘을 샀었으나 분실하고 -_-^
나도 빨간놈 하나 써보자는 생각에 렐름 워터컬러 모델을 15군데의 샾을 돌아다녔으나 못구했는데
우연찬케!!!! 구했습니다... 경로는 쪽지로 -_-^
사용기입니다.
상당히 만족하는면도 있고 불만인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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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야 A
좋은 편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놈보다 더시야좋은 고글은 몇가지 안될듯합니다.
2. 착용감 B-
저는 아시안 핏이라고 코에 스폰지조금 덧댄것이 불만입니다. 프레임부터 다시설계 해야죠.
착용감은 본지퍼 도조 모델이 최고입니다. 완전 동양인을 위한 설계. 그리고 텡구(일본꺼)정도는되야죠.
저는 광대뼈에 압박이 너무심해서 별로였습니다.
3.뽀대 A++
솔찍히 화려합니다.
색깔도 좋고 노란끼와 붉은 끼가 같이 감도는 미러렌즈(약간반미러?) 낮에는 제눈이 안보입니다.(가까이선 좀 보이죠)밤에는 제눈이 상대방에게 보이더군요 태양광과 할로겐등의 조명차이인듯합니다.
4. 주야겸용성 A+
야간에도 전혀 불편함 없이 쓸수있을 만큼 밝습니다. 제가 비교해봣는데 레드미러라고 알려진 red solex 렌즈 보다 훨씬 밝습니다. 이놈 렌즈 이름은 red ice. 고글쓰면 약간 푸른색으로 보입니다.
"미러끼는 조금 약하지만 낮에 태양광에서 착용자의 눈이 안보일만큼의 미러끼와 밤에는 충분한 가시성."
이 말이면 다설명 된듯 하네요.
5. 렌즈 성능.. B-
렌즈 성능은 보통이었습니다.
첫째 2중 렌즈죠 두겹의 렌즈 (즉 4개의 렌즈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렌즈 면끼리 서로 반사를 일으켜 야간에 강한 조명 불빛이 4개로 보여집니다. (난시떄매 상이 어려개보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 렌즈에 무반사 코팅이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카메라렌즈에는 10겹정도의 렌즈가있습니다. 하지만 이런현상은 발생하지 안습니다. 무반사 코팅이 렌즈에 잘되어있기 때문이죠. 다른 메이커의 고글에서는 좀 덜한것 같았는데(오클리, 본지퍼) 이놈 유달리 심하네요 -_-
6. 총평. A
불빛이 4개씩 난시처럼 보이는 현상은 쒯이지만,
내눈은 안보일만큼의 붉은계열 미러렌즈에,
야간에도 충분히 쓸만큼 밝고,
화려한 컬러와 뽀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11만원 정도..
이정도면 아주 잘산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