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플로우 m9신상을 사용했는데
저도 두번이나 부러졌습니다...
처음산거는 휘팍 작은키커 아시죠 0번~ 2번옆에있던거
거기서 랜딩했는데 토엣지로 랜딩했는데
갑자기 뚝.. 그리고 역엣지;;;;;;
반대쪽 무릎돌아갈뻔...정말아찔했어요
A/S해달라니깐 자기네 결함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부러진 부품만 바꿔주더군요..
쫌 두려웠지만 다시탔어요
그리고 몇일 뒤,
챔피언 하단에서 그 호크리프트쪽으로 가는길에보면 순간 슬로프가 약간 경사져있는곳이있습니다(말로설명하기어렵네요..ㅋ)
거기서는 아무이유없이 경사진데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뚝
이때 발목 살짝돌아가서 시큼하더군요...
샵에 전화해서 나죽을뻔했다 니네가 애초에 새모델로 바꿔줬으면 이러지 않았을꺼 아니냐 따졌더니
0708 NXT-AT로 바꿔주데요... 근데 이미 그땐 플로우에 정나미가 떨어진상황이어서..
걍 팔아버렸어요
전 그이후로 플로우바인딩 안쓰고 사람들한테 추천은안한다는;;;
p.s 사진 두개 부러진부위약간다릅니다 자세히보셔요~!
물론 플로우 바인딩 특성상 너무 편하구요 이 좋은걸 왜 미리 안썻나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