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708때 친구들이랑 관광으로 스키장 몇번 가보고,

0809때 시즌권 시즌방 구비한 주말보더입니다.

로그인해서 글을 쓰면 글이 길어지다가 잘 안올라가더라구요. 해서 그냥 작성합니다.

제 실력은 미천해서 여러분들의 발바닥에도 못 미치지만, 제가 직접 겪은 느낌이 여러분들 장비선택하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마음에

글좀 끄적여 보려고합니다.

어떻게보면 첫시즌 어떻게 보면 두시즌째라고 볼수있는 저는, 보딩같은것보다는 장비 같은것들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제 개인적 특성이기도한데, 저는 온라인게임을 할때도 사냥에 투자하는시간보다 장비거래 및 세팅에 투자하는시간이 몇배로 긴편인 스타일입니다.

이번시즌에 제가 사용한 장비를 순서대로 적어보면

데크 ) 0607 롬 앤썸 163 -> 0607 Gnu 라이더스초이스 154.5 -> 0001 버튼 커스텀 160.5 -> 0304 버튼 T6 159 -> 0506 립텍 블루걸 157 -> 0607 나이트로 수프라팀 157

바인딩 ) 0607 버튼 미션(L) -> 0506 살로몬 spx-88(m)-> 0506 flow amp9 (m) -> 0506 spx pro ( m )

부츠는

예전에 사용기적은거있으니 클릭하세요

( http://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boarder4&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어화둥둥&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48 )

현재쓰고있는 부츠는 0506말라 265입니다.

한시즌에 데크 6개 , 바인딩 4개, 부츠 5개를 바꿔가면서 , 또 신상은 부츠 한번밖에 안사용한 저를보고

" 초보가 저런걸 써봣자 뭐 아나 " 하시는분은 뒤로가기 클릭하시고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년식이 오래된 제품을 산 이유는 단 2가지였는데,

첫번째는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이고, 두번째는 다시 팔때 가격손해가 적거나 없다는점이였습니다.

그럼 허접한 실력의 초보의 장비사용기 시작하겠으며, 저는 라이딩만하고, 트릭 알리 이런건 전혀못하고 파크고 못하고 파이프도 못하니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신체사이즈는

178 // 74 // 265~270입니다.

데크부터 시작합니다.

1) 롬 앤썸 0607 / 163cm

보드에 빠져서 중고장터 및 장비사용기를 뒤적거리다가 본 글이 이 장비를 사게만들었습니다.

하나 : 긴 데크는 라이딩에 유리하다

둘    : 롬 앤썸 라이딩머신임 .

0809시즌은 라이딩에 올인할예졍이였으므로 이 장비가 중고장터에 파격적인가격으로 나왔을때, 고민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시즌이 시작했을때 제 실력은 턴을 하긴하는데 뒷발로 하고, 심한 후경에 무게중심도없는 개판인 실력이였습니다.

이 데크의 느낌은 ( 길이탓일수도 있습니다 )

라이딩이 안정적이며, 활주력도 좋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름 하드한편이였으며, 라이딩에 좋은 데크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키에비해서 보드의 길이가 길어서 스탠스를 넓게 벌리면 다리가 참 벌어져서 아팠던 기억도 있네요 ^^

제 실력에 너무 안맞고 높은 상급데크라서 가지고있기도 뭐해서 중고장터로 다시 처분한 지금생각하면 그립고 아까운 보드입니다.

이 데크는 라이딩을 90%이상타시는분이 카빙전문으로 하실때 사용하면 좋은데크라고 생각됩니다

2) Gnu 라이더스 초이스 0607 / 154.5cm

Gnu의 라이더스초이스는 대니카스로 많이 알려진 Gnu사의 대표적인 올라운드용 데크입니다. 다들 Danny Kass 데크는 아시지만 Rider's Choice 는 모르시는분들도 계신데, 좀 알아주세요 ^^

Mervin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데크 ( Gnu / Lib Tech / Roxy ) 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컷에만 엣지가 있습니다 . 쉽게말하면 머리꼬리에 엣지가 없습니다.

이 데크는 미국에서 친형이 보내준 데크인데,

163cm 앤썸을 타다가 이걸 타보니, 컨트롤이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바인딩 묶고 아장아장 걸어가는것도 하고, 고속라이딩시에 앤썸에비해서 뒷부분이 펄럭이면서 털털거리는건 좀 있었지만, 심한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숏턴도 할수있게되고 ( 아무래도 짧다고생각하는 자신감이 한몫한듯 ) 이 데크를 쓰면서 보드에 대해서 재미를 많이 느꼇고, 속도도 예전보다는 좋아진것같습니다 ^^.

아장아장걷기도되면서 고속라이딩도 이정도면 괜찮았고, 길이가 좀 짧아서 아쉽다는생각이 지금은 듭니다.

나중에 형과 이야기해보니, 이 보드는 라이딩보다는 파크에서 놀기좋은데크인데, "너한테는 아깝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 데크는 라이딩 파크 하프등 모든 슬로프를 뒤져가면서 타시는분께 좋다고 생각합니다.

3) Burton 커스텀 0001 160.5cm

0809 시즌을 준비하면서 장터링을 하다가

친구들장비를 구해준다고 구했다가 친구한테 갈일이 없어서 제가 가지게된 데크입니다.

동영상을보니까 헝글 Sky님이 사용했던 보드이기도 하더라구요 . 요즘알게된 사실이지만요.

버튼 커스텀은 버튼사의 올라운드 ( 살짝 트릭용 ) 데크라고 장비사용기에서 읽었습니다.

필자는 초보이기때문에 우선 많이타봐야알지만.

이 데크의 느낌은 길이가 160정도인데도 154.5라이더스초이스에 비해서 컨트롤이 어렵거나 하지않았습니다.

라이더스초이스보다 훨씬 물렁거리는 느낌이였고, 라이딩시에도 데크가 좀 책받침처렁 물렁물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름 엣지를 눈에 박고 가면 제가 프레스를 균등적으로 주지못한탓이 가장크겟지만 데크가 좀 펑펑 튀기는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제 실력탓 )

전 라이딩위주로만타는데 이 데크는 저와 너무안맞는거같아서 한 이틀타고 바로 팔아버린 주인잘못만난 데크 2호였습니다.

이 데크는 보드구력이 어느정도 있으시면서 트릭을 좀 하시는분이 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4) Burton T-6 0304 159cm

장비사용기를 읽다가 헬리콥터 날개소재로만든 버튼의 상급데크가있다는글을 얼핏보고, 년식 오래된것으로 찾아서 바로질럿습니다.

이 데크는 정말 좀 타보셔야 알수있습니다.

장비사용기등을 읽어보시면 이 데크의 엣지그립력과 탄성 , 수시로변하는 강도 ( 라이딩시 and 평지에서 ) 에 대한글이나오는데

이 보드는

아장아장도 되면서 고속라이딩시는 하드해지고, 탄성도 좋고

턴할때 넘어져야하는데 저를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쉽게말하면 자빠져야하는 각도라서 자빠질준비를하면 이상하게 보드가 턴이 안터지고 쭉 물고갑니다 ( 100%는아니구요 ^^ )

보더는 타던느낌이 있어서 , 어느정도 균형이 무너지고 각이 무너지면 " 아 자빠질준비해야지 " 하는데 이 데크는 그래도 열에 서너번은 일으켜 세워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걸 타던날이 설질이 안좋은건지 보드의 왁싱이 안되서그런지는 몰라도 베이스활주력은 정말 꽝이였고,

엣지그립력과, 아장아장과 고속라이딩시떨림이 적은것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장비사용기에 탄성이좋아서 알리를 치면 user를 펑 날려준다기에

겁없이 뛰엇다가 어깨랜딩해서 어깨가 아직도 잘 안올라갑니다;;;

이 보드는 라이딩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가고 큰트릭한방 ( 원에리 / 알리 / 널리 ) 이런것 주로하시는분들이 타면 좋을것같습니다 ^^

5) Lib tech 0506 피닉스-블루걸 157cm( 제이미 린 프로포델 )

Gnu라이더스초이스를 팔고, 그 데크를 못잊고 , 형이 구해보라는 말에 장터에서 우연히 구한 립텍의 블루걸입니다.

이 데크도 머빈팩 제품이라서 머리꼬리에 엣지가 없습니다.

모르겟습니다 이 데크는 그냥 라이더스초이스랑 그래픽만 틀리고 3센티 긴 느낌입니다.

이상도 이하도 못느꼇습니다

이 데크의 장점은 남자들이 부러워합니다

이 데크의 단점은 여자들이 이상하게 본다는것입니다.

이 데크는 파이프에서 립오버를 하시느분이나, 키커에서 백플립, 메소드를 하시는분들 에게 좋을것같습니다 ^^

이유는 싸이월드/kissclan오셔서 베이스 그래픽 보시면되요 ^_^

6) Nitro 수프라팀 0607 157cm

장비사용기나 장터에서 가장 찬사를받는 제품이 나이트로 수프라팀입니다.

한번 타보고 싶다는생각은 굴뚝이였는데, 맨날 가격이안맞거나

먼저 팔리거나 해서 못구하다가, 우연히 구해서 지난주말 5시간정도 타봣습니다.

이 보드의 특징은 캠버가 심하게 높습니다 ( 리바운딩 좋답니다 . 전 몰라요 ㅠㅠ )

이 보드를 타보고 느낀건 " 대 박 " 이라는겁니다.

빙판에서도 안밀리고, 보드가 알아서 J턴을 해줍니다.

감자밭이있어도 겁안먹어도됩니다.

강설에서도 이정도로 잘밀고나가는데, 좋은설질에서는 정말 기대됩니다 ( 0910시즌에 확인가능 ㅠㅠ )

이 보드랑 T6는 정말 타봐야 아는 보드중 하나라고생각합니다.

저랑 같이타던 동호회 동생도 이 보드를 두번 태워주니까. 슬로프 내려오는 표정이 저랑 같더라구요.

빙판쪽으로 가도 보드가 정말 안밀리고 빙판을 쓸고다닙니다.

이 보드는 라이딩에 올인하실분들이 타면 정말 대만족하실겁니다.



저는 라이딩위주였고, 라이딩만 조금할줄아는터라서 제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보자면


수프라팀 > 티씩스 > 롬앤썸 > 라이더스초이스 = 블루걸 > 커스텀입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만족하고 즐거웠던 보드는 라이더스초이스이지만 순수라이딩기준으로 점수를 나름 매겨보았습니다.

제가 지금은 데크를 다 처분해서 데크가 수프라팀과 블루걸뿐이고

블루걸은 2월말에 미국으로 갑니다.

제 베이스는 성우이고 수프라팀에 장착된 바인딩은 spx-pro M입니다.

성우오셔서 한번 타보시고싶은분은 주말에 010-4131-1120 연락주세요 ( 까이지는마세요 ㅠㅠ )

리플에 까는글 올리시면 지금까지 글 작성한 저 섭섭합니다 ^^

허접한 사용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바인딩도 적고싶지만 리플도 부담스럽고, 아직 초보라 망설여지네요











엮인글 :

댓글 '17'

어화둥둥

2009.02.09 16:41:43
*.109.225.64

글올리다 짤려서 실패한줄알았는데 복사해놔서 다행이네요 ㅎㅎ

SpeedEye

2009.02.09 17:27:22
*.184.142.245

데크에 대해서 정보를 좀 얻고 싶었는데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윤명진

2009.02.09 17:27:36
*.138.79.18

본인은 초보라고 하시지만~
그 열정은 상당하시네요~
사용기 잘 읽고 갑니다~ ^^

김원성

2009.02.09 17:42:43
*.54.2.2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이

2009.02.09 18:19:36
*.73.50.117

열정이 대단합니다. 잘 읽고가요

SWELL

2009.02.09 19:40:57
*.134.24.130

저도 수프라팀 사용하는데.. 빙판에서 막 밀려요..ㅎㅎ 실력이 허접해서 그런가..
전 0506 163짜리로 3년 정도 타봣습니다. 지금은 다른 걸로 갈아탓지만.. 물론 좋은 데크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단지 저는 궁금한 게 빙판에서 안밀린다는 느낌이.. 라인을 그리면서 카빙을 하고 엣지 체인징을 하면서도 안밀린다는 건지.. 그냥 스톱된 상태에서 진행방향으로 둔다는 건지..
딴지 거는 것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때지

2009.02.09 20:00:54
*.171.78.209

트릭에 입문중이라 비록지금은 다른분한테 보냈지만....
정말 라이딩할때의 리바운딩은... 최고였어요다운에서 업으로전환시 팡~ 튕겨주는느낌이최고^^
왼만한 모글이나 강설 아이스에서 가르고 지나가느는느낌이 아 이덱이면 믿음이가더라고욤^^
트릭하기에는 너무 하드해서 버거운데크더군욤^^;;
그동안 pnb1[153]으로 이제는 알리에 자신감이생겼어도.... 수프라팀155로 알리치려니 한쪽다리가 뽑히는느낌?
그래서 어쩔수없이정리했더랬죠^^ 올라운드데크라고해서 어렵게 구해서 한동안 도전했지만...
라이딩에는 최고의 데크에 한표를 던지지만...
트릭에는 어느정도이상의 수준이 아니면 정말... 비추천 데크^^

어화둥둥

2009.02.09 20:26:28
*.145.105.154

Swell님께 드리고싶은말씀들 때지님이 써주셧어요

Swell님 말씀대로 저도 아이스 ( 빙판 ) 를 가르면서 엣지자국을 내는건 아주 불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 데크는 아이스로 진입을 하더라도 데크가 갑자기 흔들거리거나 얼음에 미끄러지지않고

라이더가 가고자했던 방향으로 가준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전 이거전에 타던데크가 소프트한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수프라를 타면서 바로 "이거다" 하고 느꼇거든요.

때지님 말씀대로 데크에 믿음이가서 불안감도 훨씬덜했구요.

키보더

2009.02.10 10:48:54
*.131.238.67

라이더스 초이스가 제일 부럽네요.

어화둥둥

2009.02.10 11:30:14
*.109.225.64

라이더스 초이스는 아직도 장터로 날려보낸게 참 아쉬운 데크에요.

해서 내년 0910시즌에는 라이더스초이스를 꼭 구해서 탈거에요 ^^

키보더님도 그때 태워드릴게요 ㅎㅎ

돌치기

2009.02.10 11:50:31
*.220.27.23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수프라팀 사용기를 보고있습니다.

저 또한 0708나이트로 수프라팀 157사용중이고요(177/74)
수프라팀은 처음 타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확실히 "불안감이 줄었다" 입니다.
역엣지 그리고 모글을 만났을때 깜짝깜짝 놀랐는데 수프라팀은 부드럽게 지나갑니다.
그러니 자신감이 생기고 속도또한 빨라졌습니다.

스노우보드의 또다른 느낌을 주는 데크라 생각합니다.

초딩보더

2009.02.10 13:30:23
*.214.249.254

난 항상 새데크가 좋든데
가격을 떠나서 새데크가 제일 잘나가고 엣지 잘박힙니다.

흙맛

2009.02.10 15:15:51
*.208.138.240

티6 타는데 항상 데크가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스마일

2009.02.10 23:30:41
*.39.216.55

정말 신기하게 조랑 조합이 같네요ㅋㅋ

0708 supra team(157) + 0506 spx pro(m) + 0506말라(270)

수프라팀은 0708 relay xlt 조합보단 spx pro 랑 훨씬 잘 맞더군요.

xlt바인딩 팔아버리고 spx pro로 조합했는데 오래 라이딩해도 튼튼하게 잘 잡아주죠. 구관이 명관인듯...ㅋ

아껴서 가끔만 타는 쇼군157 보다는 라이딩에서 아주조금 밀리지만 그래도 최고의 라이딩 머신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로프트를 탔었는데 수프라팀과 비교하면 수프라팀이 좀더 섬세하고 그립력이 뛰어났습니다.

저에겐 맞지않아 팔아버렸지만 로프트의 빠른 활주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여튼 수프라팀 단종된다해서 희귀성으로 작년에 재고로 구입했는데 올해 타보니 대박입니다.

단종되서 안타깝지만 쇼군이랑 안팔고 오래오래 타렵니다.ㅋ

어화둥둥

2009.02.11 10:31:38
*.109.225.64

ㅎㅎ 그르네요 스마일님

지금은 말라를 팔아버리고 DC저지를 사봤지만

0506의 SPX 프로와 0506의 말라뮤트 궁합은 사용하고계시니 잘 아시겠어요 ^^ ( 정말좋은듯 )

바인딩도 0506이 훨씬귀엽죠 ㅎㅎ

뽀더스

2009.02.15 01:12:35
*.234.253.236

03~04 수프라 사용하는 라이더입니다.
수프라는 나이트로 올라운드 데크중 최상급이구요 탄성 정말 좋구 캠버 가장 높아요..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도 캠버는 멀쩡.. 숏카빙시 정말 반발력 좋아요.. 반발력 타이밍 놓치면
넘어지기 쉽상이죠,ㅎㅎ
근데 이넘 마스터 하려면 정말 허벅지며 종아리힘이 좋아야 해요.. 힘이 없으면 트릭 하기
버거운 데크네요.. 그래서 전 라이딩 위주로 타고있어여..ㅎㅎ 언제까지 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쓸겁니다.ㅎㅎ

구도사

2009.08.20 18:02:28
*.247.145.6

음 저에게 보드의 재미를 알려준 테크는 립텍사의 제이미린 이었읍니다. 가볍고 부드럽고 제어가 쉬웠죠..

그리고 현재 제가 타고 있는 테크는 0304 수프라 입니다..
다른 분들의 팀이나 내추럴을 타고 NITRO 사의 테크에 빠진 후 구매한 테크죠.. 뭐 정말 실력과 힘이 있는 분 아니면 트릭등은 어렵겠지만.. 정말 라이딩의 재미를 하나하나 알아나가게 해 주는 테크입니다.

아마도 쭉 가게될 듯.. 매년 올해는 어떤 재미를 알려줄 지 궁금한 ( 제가 잘 타지 못해서 그럴지도 ) 테크입니다.

유부남이라 이젠 업글도 없고.. 쭉 함께할 듯 하네요..

수프라가 없어진 것이 너무나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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