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0708 - 0809시즌동안 엔데버 라이브 사용기좀 적어 볼라고 합니다
일단 제스팩은 168-58입니다 하체부실 입니다^^
0506 시즌부터 여러가지 데크르 타봤지만 엔데버 라이브 만큼 제게 딱맞는 데크는 없었습니다
하체부실이라 가벼운 데크를 선호합니다 그러기에 제게 딱입니다
0506 산타 세스휴잇도 좋았으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ㅜ.ㅜ
0708 나이트로 T1 레가시 엔데버와 가장비슷하나 저에게 살짝쿵 하드하게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박스에서 프레스계열도 제게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소프트하다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저는 하드해요 ㅜ.ㅜ 그래도 엔데버 라이브 안탔으면 T1 탔을꺼에요 나름대로 만족^^;;
솔직히 단점은 제가 아직까지 잘몰라서
제가 타보고나서 좋은 점만 적겠습니다
노즈가 테일보다 1cm 더길어요 거의 트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엔데버는 캐나다 브랜드입니다
스펙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들어가고 카본도 들어가있네요
어느분께서 생산이 china 라고 하시는분 있는데 made in austria 라고 데크에 써있네요
라이딩 80점 = 데크가 말랑말랑해서 라이딩시 별루 겠지 했지만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라운드트릭 90점 = 말랑말랑 하나 탄성하나 좋습니다^^ 박스에서 프레스 계열도 좋습니다
디자인 99점 = 다들 좋아하는 디자인이 있겠지만 디자인에 반해서 바로사버린 이유도 있습니다
가격 80점 =나름 만족합니다 일본데크들도 사보고싶은데 너무 비싸고 ㅜ.ㅜ
제가 아직키커는 베이직이라 머라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두시즌 타고나서 완전히 엔데버 매니아가 되버렸습니다 0809 엔데버 라이브도 타보고싶으나 데크가 멀쩡해서 ㅜ.ㅜ
총알이 넉넉하다면 0809 엔데버 라이브 한번 사서 타고싶네요
이런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1.가벼운데크를 선호하시는분
2.라이딩은 어느정도 그라운드 트릭에 집중하시는분 (가지고 놀기 쉬운데크)
3.이쁜 그래픽의 디자인을 찾으시는분들
아직까지 엔데버 데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와함께 엔데버에 한번 빠져봅시다^^
요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브랜드 시그널,오매틱,스텝차일드 등등 많은 브랜드들이 뜨고있지만 여러분도 엔데버에 한번 빠져보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크에 이런 글이 써있네요 "THE END OF POP!"
부족한게 많습니다 http://www.endeavorsnowboards.com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