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짬뽕을 먹었는데... 이물질이 나왔어요~
옛날에 저희집도 식당 한적이 있어놔서....
저도 어디 가서 먹더라도,.머리카락 정도는... 그냥 빼고 먹었는데..
오늘 짬뽕에선 털이 나왔네요.
비위도 좋은데..요즘 속이 안좋은 탓인가..
오늘따라 왜케 비위가 상하는지...
머리카락이였으면 좋으련만...(절대 머리털은 아님!)
꼬불해가지고... 겨털이나 기타 등등의 털이라고 밖에는...
그 털이 어떤 부위의 털일까 자꾸 상상하게 되는데..
속눈썹이나,.머리털두 아니고..그게 왜 음식에 들어갔을까..
아우~~~
생각만해도 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