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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안 필름...

 

많은 영화를 보고 나름 난이도 있는 영화도 무난하게 보아온 저였지만

 

이번 이 영화는 아....점점 영화의 장르와 난이도가 하드코어를 넘어 고어를 넘어 +@@를 향해가는군요.

 

스포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차라리 스포를 보고 안봤으면 한 영화였네요.

 

이영화에 대한 평론을 높이 쳐준 사람들 나름 세르비안의 역사와 문화로 애써 포장하는것 같지만

 

상당한 짜증과 기분더러움과 불편함과 기타 형용할수 없는 나쁜형용사는 다 넣고 싶군요.

 

머 사람마다 영화보는 기준과 평가가 다르겠지만....힘든영화였네요.

 

헝글님들 행여 이글 보고 관심있어 보시는분 계시면 스포는 안넣겠지만 예상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엮인글 :

동풍낙엽.

2011.01.12 14:11:22
*.216.142.242

음 저도 봤는데 참..........더러운 영화더군요

아롱이사랑

2011.01.12 14:12:47
*.140.166.49

아  그거  참  더러운 영화지요~~  잔인하고  ㅎㅎㅎㅎ

Gatsby

2011.01.12 14:12:48
*.45.1.73

더럽고, 흉측하고, 무섭고, 눈뜨고는 볼수 없는 영화라고 하던데요.

동풍낙엽.

2011.01.12 14:14:13
*.216.142.242

무섭지는 않아요..........

내 닉넴 왜이래

2011.01.12 14:13:35
*.98.159.2

세르비안 필름?? 당장 검색 거거싱

기술명장

2011.01.12 14:14:08
*.101.98.40

안보는게 좋은 영화입니다

간지꽃보드

2011.01.12 14:14:19
*.114.78.21

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ㅠ.ㅠ

Ugly푸우

2011.01.12 14:15:10
*.2.219.185

저두 그거봤는데...ㅋㅋ인간지네가 더역겹습니다

CLAP

2011.01.12 14:17:51
*.241.147.22

인간지네는 뭐 영화로 치기엔 좀...

세르비안 필름은 내용과 결말의 그 말로하기 어려운 찝찝함이...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슬프던데요...

 

Limzi

2011.01.12 14:21:50
*.226.205.29

궁금하네요ㄷㄷㄷ영화안본지가얼마나된건지ㅠ

레이니드림

2011.01.12 14:34:17
*.82.95.37

악마를 보았다도 보고나서 후회했는데.. 찝찝해서

호잇

2011.01.12 14:37:34
*.137.123.102

간혹 호기심때문에 불쾌함을 감수할때도 있지만 이건 불쾌함을 넘어섰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지마세요.

후지산고구마

2011.01.12 14:50:35
*.146.231.212

보던 말던 당신의 선택에 맡기겠다는 말을 안들으셨군요 ㅠㅠ;;

소담

2011.01.12 14:57:32
*.103.165.234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다던데...
제가 지금 딱 그런상태...;;

안녕하세요( ^ ^)/

2011.01.12 15:27:48
*.94.41.89

이글보고나니 드는 기분이.... 예로부터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다고..

 

세르비안 필름 급땡기긴 하는데 정말 댓글들 보니..

 

도대체 보고나면 무슨 기분이 들길래... ㅡㅡ;;;;

 

악마를 보았다 정도는 무난하게 봐줬는데...

 

이건 뭐 차원이 다른 영화인갑네요 선뜻 손대기가... 흠

나이키고무신

2011.01.12 17:49:51
*.88.244.165

검색해서 줄거리 리뷰해놓거 봤더니


줄거리 읽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더럽군요;;


정말 요즘 세르비아 포르노산업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인가요?;;

블랙맘바

2011.01.12 19:28:45
*.98.133.109

보고 있는데 역시 사람 참 안절부절하게 하더군요.. 역겨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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