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Ride fuel 152 를 4년정도 타다가... 다른 데크는 타보고 싶고... 데크 있는데 또 새로 사기는 사치같고...
이거 부서지면 다른 데크 사야지란 생각으로 벽타고... 산도 타고... 데크 마구 던져도 안 부서 지더군요....
하도 안 부셔져서...그냥 포기하고 그냥 새로산 살로몬 어니5000 149..
프론트와 리어가 캡방식으로 말랑말랑 하다기에.. 트릭에 좋을까 했으나... 제 다리힘이 즈질인지 전혀 말랑하게 느껴 지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전 데크에 비해 알리나.. 양방 원에리 같은걸 할때 수월하게 되고 높이도 잘나오는 같았기에 너무 만족하면서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드뎌 불행 시작이... 마지막 시즌 라이딩 후 데크를 확인하는데.. 오른발 뒷쪽 탑씨트 크랙이 가면서 벌어졌더군요....
누구랑 부딧히지도 않고 충격을 준것도 아닌데...
살로몬에 문의하니.. A/S 기간 지났으니... 돈 내고 에폭싱 받으라기에..
그냥 다음시즌 아는 렌탈샾에서 에폭싱 하자는 생각에... 시즌 시작하자 마자.. 에폭싱 후 다음주.....하루 라이딩 후.......
에폭싱 한 위치 또 일어나고... 이번엔 왼박 뒷쪽도 똑같은 현상으로 일어났네요..
누구랑 부딧히지도 않았고.... 어디 떨어뜨리지도 않았고..... 파크를 탄것도 아닌데.. 왜이런 문제가.. ㅜㅡ
근데.. 탑시드 다 깨저서 일어나도.. 성능에는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다른 살로몬 유저들도 이런 문제가 혹시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