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여~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세용~~
아는 오빠의 추천으로 스푼베이스를 타게 되었어요
보드 입문은 0506시즌이구..라이딩만 즐겨하구요..
장비는 테크나인 다임 하구 살로몬 아이비만 타봤구요
아직 0910 시즌에 많이 탄건 아니지만서도;;;
느낀점을 한번 올려볼까합니다
내용은 완전 초초초초초울트라캡숑 허접내용이니
웃거나 욕은 하지말아주세여 부탁ㅜㅜ 플리~~~~~~~~~~~~~즈!!^^;;
일단 여자분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핑크!!!우헤헤 많이 이뻐요~
남친들이 안들어줘도 디따 가볍기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들고 다니기 편해여~
라이딩할때도 새거라 그런지 디땅 잘나가고 턴할때 컨트롤이 너무너무 좋아여
첨엔 좀만 로테이션?? 만 줘도 슝슝~꺾이던데 적응하고 나니 괜찮구요
제가 디따 빠른 라이딩이 아니기 땜에 흔들림이나 반대발 바꿀때 느낀점은
특별하게 쓸건 없떠염..ㅠㅠ
작년부터 오빠들한테 그라운드 트릭을 깔짝깔짝 배우고 있는데
작년에 아이비는 저한테 딱딱해서 재대로 짬푸도 못하고 들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스푼베이스를 타면서 짬푸도 작년보단 잘되고 ..
뭐라고 하는지를 잘 모르겠는데;;;뒤에 들어서 앞으로 갖다놓는거
아무튼 그런것도 아직까지 어렵긴하지만....아예 안되던 트릭이
스푼베이스를 타면서 조금 수월하게 되는거 같아여
소프트해서 그런지 제가 실력이 늘은건지..죄송죄송 헤헤헤
훔....정리를 좀하자면
이쁜데크.가벼운데크.라이징할때 컨트롤이 쉬운데크 소프트해서 안되는게 되는 데크~^^;;
이상 초초초초울트라캡숑 허접사용기였습니다
그냥 스펙이랑 실사나 자세히 찍어서 올리세요 그게 더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