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156.5 데크를 철저하게 라이딩위주로만 느꼈던 점들입니다.
뭐...... 라이딩빼고는 할줄아는게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Deck Spec]
Length: 1580
Nose Length: 210
Running Length: 1160
Tail Length: 210
Nosewidth: 297.7
Waist width: 25.1
Tail width: 297.7
Sidecut Radius : 7,8 / 7,2
Stance : 580
Setback : 0
Base : 6000
[Rider Infomation]
신체정보
레귤러
176cm
81kg
4년동안 흘려보낸 장비
데크 : K2 집판 (낙엽할때 썻던 데크는 열외 시켰습니다...)
바인딩 : K2 에이팀 / K2 포뮬라 / K2 신치 / Flux 타이탄 (.. 약간? 바인딩 오타쿠 기질이 있습니다;;)
부츠 : 예나 지금이나 K2 T1.....
마지막에 가장 안정감있게 라이딩 했을때는
레귤러 R 12 : L 6 로 라이딩 했구요 테일쪽으로 1cm 가량 Setback 했습니다.
우선 리버스 캠버를 처음 써보신분이라면 어!? 이거 뭐야??
하면서 조금 황당한 느낌을 받으 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리부분의 엣지까지 라이딩시에 거의 모든 엣지를 다 활용하기 때문에
당혹 스러울 정도로 놀라운 그립감을 선사해줍니다.
YES는 힐엣지와 토우엣지의 유효엣지가 다르지만 너무 자연스러워서
허접한 실력탓도 있겠지만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리뷰를 보고나서 유효엣지가 다르다는걸 깨달앗을 정도입니다.
데크에 처음 느낀부분은 하드함과 묵직함...
계속해서 세팅을 바꾸면서 타다가 테일쪽으로 바인딩을 땡겨서 세팅 한 후부터는
라이딩시에 상당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아... 실수였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약간의 불신들이 있었지만
타면 탈수록 점점더 마음에들게 되네요.
일때문에 이번시즌에도 파크에는 못들어가겠지만 꼭 같이 파크에도 들어가보고 싶은 데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