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일단 스펙은 176/70 인데요 그라운드7/라이딩3 정도 각은 18/18(워낙 팔짜다리) 하는 허덕허덕 보더입니다.
원래 커스텀을 타다가 막데크겸 엔데버 라이브 151을 사게됬음니다.
일단 장단점을 설명 하자면~
장점 : 초가벼움과 엄청 소프트해 서 트릭연습에 겁내 좋다는점 ( 주위 따따따/에이젠트/러브/숀/새분 등등 있는데 그중 제일 소프트함 )
단점 : 내구성이 엄청 떨어진다는거 너무 소프트함에 따라오는 랜딩의 불안정함 정도?
얼마전 렌탈장비가 살짝 툭 치고 갔는데 껍데기가 배껴져서 나무무늬가 살짝 보임; 아씌팍
고로 엄청 가벼우므로 바인딩을 좀 무거운 플럭스 슘엠블럼을 껴봤는데 그런데로 궁합은 잘 맞더군요~ 쿠쿠
제가 원래 널리가 거의 대부분 먹고 들어 가는데(널리계열 말곤 기아난민) 커스텀보다 가벼워 다루기가 쉽다보니 휙휙 잘 돌아가네요~
대표적인 예로 노즈블런트 커스텀 탈때는 올챙이 수준인데 라이브 탈땐 개구리가 된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빽으로 연습하는데 언제될런지는;
미지수임. ㅋㅋ
라이딩엔 조금 불안정한 느낌을 받습니다요~ 곰마을이 가까워 주로 가는데 워낙 설질 관리 개판이라 달표면에 진입만 하게되면 ~ 어익후~;
역시 트릭과 라이딩은 사이가 좋은군 없는가 봅니다.~
결론
가격이 저렴해서 막데크~ 연습용 데크로 강추함니다~ 라이브 덕분에 엔데버의 성능을 체험해서 엔데버를 또살까 해여~ 보이프랜드 사고픔..
하지만 라이딩을 주 하시는분은 비추입니다~
곰마을 설질관리 갠춘한편 아닌가요?? ㅎㅎ
라이딩도 쫌 겸하실꺼면 하이파이브가 더 낫지 않을까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