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 써보는 리뷰인지라 허접할수 있겠네요.
아시다 시피 트윈보드는 앞과 뒤가 같습니다.
10 트윈데크는 디자인도 간지입니다.
시승한 곳은 캐나다 블루마운틴입니다.
눈은 자연설이 대부분인지라 군데 군데 모글이 많이 있습니다.
턴시에 다운하여 프레스시에 깔끔한 리바운딩을 느낄수가 있으며, 턴이나 에어턴, 알리시에 전해오는 느낌은 아주 상쾌함을 주더군요.
트릭을 연습하시거나 자주 하시는분에게 강추 입니다.
데크 자체가 유연하고 가볍습니다.
온도변화에 따라 희미한 부분이 진하게 색깔이 변하기도 합니다만 이것보다는 리바운딩의 느낌이 너무 좋은 데크입니다.
가벼워 컨트롤 하기 좋아 트릭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허접한 리뷰를 정리하면...
유연성, 리바운딩, 컨트롤이 최곱니다. ^^
이번주말에도 블루마운틴으로 달리러 갑니다..
사이즈가 좀큰 부츠는 이런현상이 발생하지 안을까두 생각해 보지만.... 아쉬움이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