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투어리스트와 트랜시스트를 번갈아 타며, 느낌에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투어리스트를 라이딩만 했을때 느낌은 노즈부분이 짧다는 느낌이 들어 일단 앞쪽으로 쏠린다는 느낌을 받으며
라이딩 시작!
트랜시스트는 5:5의 비율로 인해 반반의 플랙스를 가지고 있지만
투어리스트는 1cm가량 테일쪽으로 쏠려있고 플랙스 또한 5:5가 아닌 5.5:4.5의 플랙스를 가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라이딩시 깊게 먹는 엣지 그립력..
그러다보니 토우와힐쪽의 힘을 주거나 하면 산체스151사이즈보다는 회전반경이 좁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라운드트릭에 맞는 올라운드보드인지 몰라도 라이딩과 트릭의 비율을 두었을때
라이딩 3 , 그라운드트릭 7정도를 주고 싶은 보드이네요
플랙스가 틀린데도 기본 레귤러로 타나 구피로 라이딩을 해도 문안한게 탈수 있습니다.
짧지만 탔을때 느낌이에요
디렉트윈의 특징을 그대로 느끼신 듯 하네요 ^^
트랜짓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회되면 투어리스트도 시승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