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버스 출발하고 한시간 넘도록 수다 떠는
아줌마 둘!!

전화인지 알람인지 계속 울려대는
핸드폰 주인놈들!!

두시간 동안 잠 한숨 못자고 버스타고 가려니
시간은 안가고 돌아버리겠네요.

남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무개념 잡것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버스에서는 핸드폰 진동으로 놓고,
일행과 떠들어서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는 행동은 제발 좀 지켜줬으면!!
엮인글 :

달려라코바

2011.01.13 08:17:19
*.123.108.107

그래도 일단 부럽네요

 

전 그래서 셔틀탈때는 이어폰꼽고 잠자요 ㅋ

GRAVITY

2011.01.13 08:22:19
*.18.76.24

이어폰도 껴봤는데 이미 잠은 달아난 상태라 음악 감상에만 집중하게 되네요.ㅡㅡ. 앞으론 3M 귀마개 챙겨서 다니려고요.

무장︻Θ︻­­­­

2011.01.13 08:31:52
*.226.205.1

전 대명가는 버스안^^ 다들 파릇파릇한 이십대 애덜... 겁나 소란스러움... 전 혼자라서 스맛폰으로 헝글 쓰고 있는 중... 왜 눈물이... 태릉입구에서도 사람 많이 타는군요... 나 혼자만 타는 주 알았는데^^

GRAVITY

2011.01.13 08:43:57
*.18.76.24

어느 정도 가서 날도 밝고 다들 자다 깰때쯤 되서 떠들면 아무 상관없는데 껌깜한 새벽에 버스 타자마자 내리 떠드니까 답이 안나오더군요.ㅜㅜ

흙기사

2011.01.13 08:33:31
*.45.223.194

통화하는 척하며

"내가 작년에 버스에서 떠들던 ㅅㄲ 슬로프에 앉자 있길래 드리프트로 쳐가지고 눈사람 만들어 줬잖아 ㅋㅋㅋ"

"요즈음은 않그러지~ 승질 많이 죽었어~ 요즈음 버스에서 누가 떠드냐? 전화 끊어 ㅅ꺄 나 자야돼~"

GRAVITY

2011.01.13 08:47:12
*.18.76.24

진짜 대놓고 욕은 못하겠으니 들리게 전화로라도 욕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전방낙법그녀

2011.01.13 08:53:07
*.116.196.225

저는 그냥 대놓고 조금만 조용히 해주시라고 하는데........

 

정말 정중하게...........ㅋㅋㅋㅋ

 

싸움은 시러효!~!

눈샤람

2011.01.13 09:15:11
*.10.82.135

그러다가 정중하게 때리겠어요 ㅋㅋ

유지C

2011.01.13 10:01:11
*.134.201.210

전 요즘 셔틀에서 김밥 드시는분들이 싫어요 ㅠ_ㅠ

김밥 냄새가 이리도 역한지 첨알았어요;

식사는 미리 하시고 셔틀에 타셨음하는 바램이 ㅠ

 

12월31일 이수역 7시40분셔틀. 앞뒤로 앉아서 김밥먹던 커플 ~ (깨져라;)

 

흰둥이v

2011.01.13 10:07:49
*.253.82.235

22222222222222

저도 폐쇄된 공간에서 뭐 드시는 분들 정말 싫어횻 ㅠ

김밥, 싸온 오징어 등등... 특히 영화관에서 많이 드시더라구여 ㅡ,ㅡ

팝콘 이런건 냄새가 역하지 않아 괜찮은데...

 

김밥이나 이런건 왜이렇게 역한지 ㅠㅠ

 

GRAVITY

2011.01.13 10:26:34
*.18.76.24

김밥이 밥에 식초를 뿌린거라 냄새가 장난 아니죠. 버스 안에서는 음료수 정도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흰둥이v

2011.01.13 10:09:44
*.253.82.235

전 음악 진짜 크게 들어놔서

그 비트 소리 쿵쿵 울리는 사람이욧 ㅠ

저번주에 가는데 진짜 승질 나더라구여 ㅠ 잠도 못자겠고 ㅠ

눈치를 줘도 볼륨 절대 안 줄이던데여 ㅠ

 

girls on the dance floor, 뭐 시기 아메리카노 그런거 듣는데....

 

안프로乃

2011.01.13 10:30:50
*.222.219.210

시끄러운것보다 오줌참을때가 더 싫어요 ㅠㅠ
왜 전 화장실갔다가 버스타고 10분이 지나면
오줌이 마릴까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186
13126 웹캠보니 하이원 사람 왜케 많징 ㅠㅠㅠㅠㅠㅠㅠㅠ [9] 스릴러 2011-01-14   617
13125 저도 이제 헝글에서 놀고 싶어요 [10] 닉넴할거엄따 2011-01-14   416
13124 아침부터 이게 뭐람.. [2] 왕서방- 2011-01-14   327
13123 오늘 지산에서 심야타시는분? [17] 블꽃 2011-01-14   497
13122 이상한 버릇; [28] moo. 2011-01-14   689
13121 Anne♥ / 앨리스양♥ / Indyman / 쿠쿠★ / 흑석마루치 님들...... file [9] 김기사_933740 2011-01-14   818
13120 고기분양 완료염 ㅋㅋ [1] 너구리뎅뎅 2011-01-14   409
13119 자괴감.. [10] 보드랑찍힌 2011-01-14   395
13118 이상한 사람들... [6] 카모메 2011-01-14   425
13117 생명이란 참...^_________^ [60] Bito 2011-01-14   838
13116 어제 '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_ - file [10] googlecool 2011-01-14   939
13115 고기분양 완료염 ㅋㅋ [1] 너구리뎅뎅 2011-01-14   409
13114 버릇이 생겼어요... [10] 성깔보더 2011-01-14   525
13113 옛말에.... [8] 씻으면원빈 2011-01-14   414
13112 데크가 날지를않아요.. [19] ♡꽃허밍♡ 2011-01-14   721
13111 위시리스트 [6] 슭훗 2011-01-14   508
13110 지산 리프트권 60% [12] 고박사 2011-01-14   1020
13109 이번에 지산리조트~~ 4장 구매했어요~! [5] 블꽃 2011-01-14   577
13108 남친 있는 여자에게 들이대면 좋나요? [24] 성우 2011-01-14   1401
13107 생맥주라면, 기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 googlecool 2011-01-14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