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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남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버릇이 하나있는데요

 

빠른 숏턴시....온몸에 힘을 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욱~....욱~...욱~..."하고 소리를 내면서 타더라구요~

 

 

행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릴까봐 신경쓰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고쳐볼려고 나름 노력도 해봤지만..

 

희안하게도 소리를 내지 않고 타다보면

 

엣지가 터져버린다던지..역엣지 작렬...... 쩝

 

 

 

 

괜히 남들한테 물어보면 탑승이니 오라이니 할까봐 늘 혼자만 고민 하고 있어요~

 

 

 

 

 

 

 

 

 

 

 

 

덧, 남들은 보드타면 허벅지가 땡긴다던지..허리가 아프다던지 하는데...

 

 

 

 

 

 

전 목이 쉬네요~

 

 

 

 

 

한줄요약: 보드를 입으로 타요~

 

 

 

 

 

엮인글 :

아산코만도

2011.01.13 10:30:42
*.17.97.191

전 킥 뛸때 괴성을 지릅니다 ㅋㅋ

씻으면원빈

2011.01.13 10:32:08
*.144.219.204

킥에서는

 

 

인디언 원주민 괴성이 제격~!!!

 

 

아르르르르~~~

미남이십니다

2011.01.13 10:31:05
*.173.9.76

원빈은 그래도 되요

씻으면원빈

2011.01.13 10:33:01
*.144.219.204

닉넴만 원빈이기 때문에...ㅜㅜ

 

걱정입니다 ㅠㅠ

moo.

2011.01.13 10:31:36
*.126.245.241

전 요즘 입가리기턴 연습중요..

씻으면원빈

2011.01.13 10:34:30
*.144.219.204

턴 하실때

 

입을 좀더 크게 벌리시면

 

 

 

 

좀 더 큰 에스자가 만들어집니다

moo.

2011.01.13 10:35:12
*.126.245.241

벌리는게 아니구... 걍 손으로 입을 가리고 타요...ㅋㅋ

레쓰비 

2011.01.13 10:34:51
*.90.158.51

방독면 춧현요~

씻으면원빈

2011.01.13 10:36:31
*.144.219.204

와우~ 멋진방법이네요~

 

하지만 제 입냄새에 제가 기절할까봐 ㄷㄷㄷ

달려보더

2011.01.13 10:36:12
*.128.34.23

전에 엠피쓰리 듣고 타면서 노래 엄청 크게 부르고 다녔는데...

 

처음엔 당연 안들리겠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엄청 크게 들리더군요.

 

볼륨 조절과 반다나 2겹 필수인듯. ㅋ

씻으면원빈

2011.01.13 10:39:59
*.144.219.204

가끔 버스안에서도

 

mp3 듣고 가시는분들이

 

우리 심심할까봐 아님 최신곡 홍보하는 차원에서 그런지 모르지만

 

심각한 얼굴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더군요 ^^

 

저는 소녀시대의 후훗후~하는 노래를

 

왠 이름모를 총각의 쌩라이브로 먼저 들었었음

쎄션.

2011.01.13 10:37:50
*.161.26.139

전 엄마를 외치며..;;;;;;

씻으면원빈

2011.01.13 10:49:44
*.144.219.204

최상급슬롭에서 엄마~하면서

 

직활강하시던분이 계셨는데...ㄷㄷㄷ

쎄션.

2011.01.13 13:09:11
*.161.26.139

음.. 저희엄마가 아닙니다ㅋㅋ

보노보더

2011.01.13 10:38:57
*.138.183.90

아...그 분이 원빈님이셧군요. 앞으론 인사드립니다...ㅋㅋㅋ

씻으면원빈

2011.01.13 10:50:14
*.144.219.204

헉...드..드..들리는건가요?

아롱이사랑

2011.01.13 10:56:05
*.140.166.209

아  그럼  카빙할때 소리를 질러야 하나??ㅎㅎ

씻으면원빈

2011.01.13 11:14:43
*.144.219.204

역시 저만 그런 버릇을 가지고 있었던 거였어요 ㅠㅠ

까칠한 호야!

2011.01.13 11:34:04
*.241.147.32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쉽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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