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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오직… 로프,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대니 보일 감독에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기대되네요. ^^

엮인글 :

버디찬스

2011.01.13 11:31:37
*.87.61.231

결국 팔을 자르고 탈출하는... 이책 감동적으로 읽었네요..

무개념 보더

2011.01.13 17:51:49
*.68.242.231

유디티 지옥주나 해병대 수색대 지옥주는 이거에 비하면 껌일듯..

 

더군다나 혼자 버티는것도 아니고 수 많은 동기들이 함께할테니.. ㅋㅋ

 

지원하실 분들 견디실때 이거 떠올리면서 견디면 되실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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