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용샷 추가해봅니다. 아논프레임과 딱맞아 떨어지는군요. 오클리에이프렘은 좌우 모서리가 둥근형태라서 인지 양쪽에 공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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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o 헬멧.
기묻에 디자인 이상하지 않은지 사진 올렸는데,
모양이 괜찮았나봅니다.
어디서 얼마에 라는 문의를 많이주셔서 올려봅니다.
ETTO헬멧 e시리즈 입니다.
색상은 이것 외에도 핑크색, 검정색 등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헬멧은 흰색이 진리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흰색을 찾아보았는데
흰색 모델이 비교적 인기가 좋았는지 ETTO 헬멧을 파는 사이트는 여러곳 봤는데
흰색 파는 곳은 거의 없더군요.
몇시간 검색 끝에 송파에 있는 매니아아울렛 쇼핑몰에서 물건보고서
전화로 물량 있는지 확인하고 주말에 출발했습니다.
일단 헬멧 사이즈는...
스몰/미듐/라지로 구분되는데요
헬멧 자체가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내피가 두께별로 3가지 있었습니다.
두꺼운게 스몰, 그담 미듐, 가장 얇은 것이 라지입니다.
무게는..
쉘방식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스미스홀트와 비교시 매우 가벼운 편이구요
원몰드 방식인 하이파이와 비교해보니 조금 더 무겁긴 하지만
쉘방식의 무게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두상은...
제 두상은 옆통수가 살짝 있습니다. (군대모자 57호)
버튼 RED 헬멧이나 스미스 홀트가 잘 맞고
지로는 라지를 착용해도 양 옆이 좁아서 불편한 두상입니다.
에토 라지 내피를 착용했을 때 느낌은 옆통수가 살짝 불편한 정도였는데
몇분정도 착용하고 있으니 내피가 눌려서인지 압박감이 사라지더군요
첨에 착용했을 때는
"아.. 좀 불편하네 아쉽지만 다른거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착용하고 3분정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다시 썼다 벗었다 해보니까 압박감이 없더군요. 그새 내피가 두상따라서
살짝 변형이 된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착용감에 대한 불만이 없어졌으니
바로 결재 하고 돌아왔지요~
여담인데요..
처음에 샾에 들어갔을 때는 사장님이 그닥 친절하진 안게 느껴졌는데,
마음엔 천사를 품고계신듯 합니다.
진열된 오클리 에이프렘 퍼시몬렌즈를 보고얼마냐고 물어봤더니
그거 기스나서 못파는 거라고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오예~! (잔기스가 두어개 있더군요, 제 고글은 칼자국 도끼자국같은 스크래치가 많아서..)
샵에 에이프렘 고글이 몇개가 렌즈없이 진열되어있습니다.
파는 물건은 아니고 헬멧 보러오신 분들 같이 착용해보는 용이라는군요..
에토 헬멧 사이트는 여기..
http://www.etto.kr/etto-whiteblack.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