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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담배를 15년 정도 피웠는데요~
자의로 금연을 한건 1년 반정도 전 여친의 성화에 못이겨서 금연한게 전부 입니다!!
지난 화욜날 성우 갔다가 돌아와서는 몸살로 오늘까지 누어있는데...
하루에 한갑에서 한갑 반정도 피우던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질 않네요~~
땡기지도 않구~ 피고싶은 생각도 나질 않구...
이참에 금연이나 해야 겠네요~~ ㅋㅋ
2011.01.13 13:27:05 *.96.12.130
다시 스키장가면 원위치... (요)
2011.01.13 13:27:46 *.137.88.45
그럴 수록 몸을 더 혹사시켜서 단련시키셔야;; ㅎ
일례로 목 감기 걸렸을때, 담배를 더 많이 피워 목에 있는 세균을 죽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읭?)
2011.01.13 13:27:56 *.144.13.225
몸 완쾌되시면 자동적으로 모닝담배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
2011.01.13 13:29:25 *.101.98.40
금연 10일차 움무하하하하하
2011.01.13 13:36:42 *.87.60.234
식후땡....
2011.01.13 13:54:49 *.205.246.131
식후연초불로장생...ㅎㅎㅎㅎ
다시 스키장가면 원위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