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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5,-12(-9였나 ㅡ.ㅡ;) 여튼 레귤러로 타고 있습니다.
각도는 전부터 저렇게 탔고 최근 운좋게 알게된 프로급 실력을 가지고계신 지인이 스텐스가 키에 비해 좁게 되있다며 조절해주셔서 넓이만 넓혀서 타게 되었는데요.
힐턴시는 괜찮은데 토턴시에 왼발이 너무 아픕니다. 전에도 왼발은 아팠지만 최근엔 보딩자체가 힘들정도로
아픈데요. 그래서 힐턴은 안정적으로 잘 되는데 토턴시에는 너무 불안하게 턴이 되버립니다.
왼발이 다 아픈건 아니고 사진에서 노란색 칠해놓는곳(왼발 측면)이 아픕니다.
그러다 가끔 위쪽 색칠한부분인 왼쪽 정강이도 떙기구요.
왼발 각을 18도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인데 아직 해보진 못했어여.
자세는 좋다고 칭찬해주셨는데 그럼 뭐가 문제일까여? ㅠ.ㅠ
혹시 여러분중에 저랑 같은 경험 하셨던분 계신가여?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여? ㅠㅠ
아픈부위 사진과 제가 보딩하는 사진 두개 올렸습니다.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조언이나 해결방안 좀 부탁드려여~ ^^
헝글 영상 보시면 될듯 합니다.
영상 보시면 바인딩각과 인체의 무리가 가는 이유로 바인딩 각도를 조정하라구 하든데요
모두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지만 즐기기 위한 스포츠라면 편하게 글구 재미나게 그리구나서 업데이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