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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하드한 데크를 물색중에
플로우 팀 데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올 신상이랑 이월 안티오티는 뭐가 다른거죠?
살짝 코어만 다른듯 하고 거의 비슷한듯 한데요.. 문제는 가격차도 거의 없다는 겁니다...
re flex 에서 true flex로 바뀐게.. 큰 차이가 날까요? 또 달라진 점이 있어요?
바인딩과 부츠까지 플로우인데... 이러다가 풀셋 될듯 합니다.
뽐뿌 한번 크게 넣어주세요.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재원상으로도 플로우 더 팀 데크는 무거운 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그전은 잘 모르겠고 0708~0910까지는 디렉트윈에 좀 하드한편이어서 라이딩도 좋구 파이프, 파크에서도 괜찮은 데크 입니다. 0910까지는 안티오티 시그니쳐 모델이었고 데크 생산도 오스트리아에서 했지만 1011부터는 중국생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나빠지지는 않았겠지만 왠지모를... 중국산의 압박이.. ㅎㄷㄷ.. 플로우 데크들이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zen 모델도 정말 숨은 명기였고 더팀이라던가 인피니트, 퀀텀등도 아주 평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0708 플로우 wx를 소장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녀석 만한 데크를 만나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여... 0809는 좀 소프트해지고 ㅠㅠ 0708 wx를 능가할 만한 녀석있으면 추천받고 싶어여..
물론 비싸면 좋은건 알지만... 후훗.. ㅜㅜ
0910 안티오티 모델 사용자입니다. 뽐뿌가 무슨말인지 몰라 찾아봤네요.. 제가 뽐뿌 크게 넣어드리죠...
플로우팀 데크.... 숨겨진 명기죠... 국내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북미쪽에선 꽤나 높다고 합니다.
윗분이 써주셨듯 탄성 무지 좋구요. 엣지그립력도 좋아서 라이딩할 때 아주 재미납니다.
저는 라이딩시 커스텀엑스(비교대상이 이놈뿐ㅠ)보다 요넘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뭐 이런평은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하시구요...
0910이 소가 89만, 1011이 65만이던데 저도 이렇게 떨어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쓰고나서 두번째 분이 단 댓글보고 알았네요^^;)
true flex로 바뀌었음 더 소프트해진 것 아닌가요?
아 그리고 제가 작년 제원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보니(157cm기준) 1011에서 캠버가 10→7mm로 낮아졌고 디렉트윈이지만 셋백이 없는게 특징이네요. 0910에선 10mm있습니다.
유효엣지가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 라이딩위주로 탈꺼면 조금 길게 가도 무리없습니다.
전 177/63에 157타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 마지막으로 전 이번신상 그래픽이 좀 조잡스러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0809, 0910이 흰바탕에 중앙에 그래픽 들어간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제꺼라 그런게 아니라 베이스도 멋지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0809 팀 사용자 입니다.
일단 다른 데크보다 좀 무겁습니다.;;
플로우 팀 쓰다 살로몬 계열 한번 타봤는데..;;
진짜 가볍더군요..;;
플렉스 또한 한 플렉스 합니다.;;
탄성은 무지하게 좋습니다.
전에 사용기에 어떤분 자동 알리 탑재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전 잘 안되서 문제지만요..ㅠㅠ
그리고 올해 팀 모델이 소가가 낮게 측정되어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