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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이름도 아닌데 물건을 받으신 옆옆집 사람과.(글씨를 못읽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소를 적었는데도 다른집으로 보낸 택배사
단독주택이라 주소가 헷갈릴리도 없을텐데 택배사는 그집으로 물건으로 보내고,
집에 아무도 안계신것도 아닌데, 옆옆집에 물건을 주고 가셨대요.
근데 웃낀건 그 집에서 물건 다 풀러보고, 나중에 저희 할머니께 전화해서
물건 찾아가라고 (너네집 물건을 왜 여기로 시켰냐는 투..)
벌써 두번째 입니다... 새해 들어 사람들 미워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택배왔다하면 무의식적으로 그냥 뜯고 보니깐요.....
저도 예전에 택배아저씨가 집에가서 연락했는데 없어서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오더군요
전 집에 있었는데....
알고 보니 비슷한 이름의 아파트로 가서 초인종 눌렀.......ㄷㄷㄷ
ㅎㅎㅎ 왜 풀어봤을까요~~ㅎㅎㅎ 남의 택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