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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이름도 아닌데 물건을 받으신 옆옆집 사람과.(글씨를 못읽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주소를 적었는데도 다른집으로 보낸 택배사

 

단독주택이라 주소가 헷갈릴리도 없을텐데 택배사는 그집으로 물건으로 보내고,

 

집에 아무도 안계신것도 아닌데, 옆옆집에 물건을 주고 가셨대요.

 

근데 웃낀건 그 집에서 물건 다 풀러보고, 나중에 저희 할머니께 전화해서

 

물건 찾아가라고 (너네집 물건을 왜 여기로 시켰냐는 투..)

 

벌써 두번째 입니다... 새해 들어 사람들 미워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엮인글 :

아롱이사랑

2011.01.14 11:07:52
*.140.166.209

ㅎㅎㅎ  왜 풀어봤을까요~~ㅎㅎㅎ  남의 택배를`~

TankGunner

2011.01.14 11:09:51
*.129.243.109

사실 택배왔다하면 무의식적으로 그냥 뜯고 보니깐요.....

 

저도 예전에 택배아저씨가 집에가서 연락했는데 없어서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오더군요

 

전 집에 있었는데....

 

알고 보니 비슷한 이름의 아파트로 가서 초인종 눌렀.......ㄷㄷㄷ

성깔보더

2011.01.14 11:10:13
*.19.7.49

그거 불법아닌가요? 거기 중요한거 없어졌다고 드립을 쳐보심 고쳐질꺼 같은데요

블꽃

2011.01.14 11:11:08
*.101.107.100

저도 이상해서...치과가서 떼워야 하는데 왜 월급은 제 통장을 거쳐서 카드회사로 환승하는지 원

잇숑*

2011.01.14 11:12:42
*.195.172.101

ㅋㅋㅋㅋㅋ아파트경비실에서 맡아두고 계시다가 다른동으로 잘못보내신 우리집 된장,고추장을... 받으신분이 받자마자 아무렇지않게 통에 덜어서 드셨다는 ㅋㅋㅋㅋㅋㅋ 다시 저희집에 올땐 반토막;;;; 그거 고기도 들어간 완전 맛난거였는데ㅠㅠ

하르모니아

2011.01.14 11:16:50
*.169.143.253

댓글 읽다 보니까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요.

택배 받으면 잘못 받더라도....받고나서 받는 사람 이름이랑 확인하지 않나요??

전 그런데..-_-;;;;;;;;;;;;;;;;;;;;;;;;;;;

자기것도 아닌데...왜 마 뜯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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