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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갔었는데...샴푸나 때타올(녹색) 팔지 않더라군여...
주인장 왈.. 여긴 그런거 없으니 미리 준비해와야 한다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태리타올과 1회용 샴푸및 로션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던 저에겐..기본요품이였죠..
탕속에 물이 참 맑더군여,, 열심히 때를 미는중 뭔가 이상하길래..주의를 살펴보니..
나만 때를 밀더군여...남들은 탕속에 몸 녹이다가 비누로 샤워하고 바로 나가더군여,,,,
주의의 나를 보는 시선이...몬가 싸--한 느낌이랄까...
목욕탕에 와서 때밀다 눈치본건 첨인거 같아여..눈치때 밀다 나왔슴다...
제 행동이 부끄러운 행동이였나요???
도박꾼들이 많아 목욕탕을 수시로 드나들어 때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님은 자주 안씻으시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