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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웨이크타다가 다리 완전 부서져서 병원에서 심박았는데...ㅡㅡ;
이거 겨울되니 근질근질 하네요.ㅡㅡ;
어찌 살살 라이딩 해도 될라나요? 혹여 경험 있으신분 안계신가요?
그냥 보드접고 살아야되나요? ㅡㅡ; 흠...
지금 현재 상태입니다. 6개월전
타고싶어 죽겠는데...ㅡㅡ;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긍....참으세요~재활에 열심히 매달리신후에 움직이시는것이....
열혈보드는 잠시 접으시고 열혈재활에 강추합니다~뼈에 좋은것도 많이 드시고~
후딱~ 쾌휴 바랍니다~
제가 작년 3월에 경골 비골 완전 골절 당하고 픽 박은뒤 쪼~~ 금 탔엇구요(전 대충 10개월 후 탄거네요)
라이딩 하다 가끔씩 경미한 통증이 와서 6번 정도 출격하고 관뒀습니다
올해 8월에 핀 제거 수술하고 열심히 재활하고 몸만들어서 지금은 죽어라 타고 있어요
내년 7월에 제거 수술받으시면 재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내년 시즌 충분히 타실수 있습니다
작년 11월(골절 수술 9개월 후)부터 헬스장에서 운동시작했구요 수술 1년뒤인 올해 3월부터는
정말 빡세게 웨이트(특히 하체운동: 스쿼트, 레그컬, 레그 익스텐션 등등)하니까 중간에(올해 8월) 핀제거 수술해도
몸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회복이 충분히 빠르더군요 열심히 하세요!!!
다리는 더더욱 많은 충격과 압력을 받을 테니...
유감이지만 강력비추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