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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마눌님이 제 생애 첫 보드에 테러를 감행했네요... 크하하하 ㅠㅠ
마루바닥에서만 타보구... 아직 눈도 안밟아 봤는뎅;;
스티커자국이 눈에 거슬린다며 메니큐어 리무버로 쿨하게 문질러 줬습니다.
하...;;; 탑시트가 하얗게 변했고.. 멀쩡한 부분과 느낌도 다르네요;;
이거 우짜죠?? 으헝;;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뾰족한 방법이 나와있질 않네요.
가뜩이나 데크가 검정색인데... 후~;;
2011.01.15 04:18:58 *.80.146.137
아세톤에 무광데크면...녹았을텐데...복원은 힘들어보임....ㅋ
라이타기름으로 한번 딱아보시고 안되면 스티커로 가리시는게...
2011.01.15 10:11:23 *.168.81.18
네^^ 고맙습니다.. 함 도전해보겠습니당..히~
2011.01.15 04:27:44 *.104.28.50
이미 녹은 거심 ㄷㄷㄷ
2011.01.15 10:12:10 *.168.81.18
하하하하하~ ㅠㅠ 그런거라 생각되지만.. 이렇게 말씀주시니 폭풍쓰나미가 몰아치네요.. 흑;;ㅠㅠ
2011.01.15 12:30:05 *.124.106.187
아아.. 고인은 이미 저세상으로 가셨읍니다. ㅠ .. ㅠ
2011.01.15 05:07:00 *.115.201.19
시트지를 붙이고싶은 상표를 크게 재단하셔서..
알맹이빼고 겉부분만 이쁘게 붙이신후...(테러자국이 다 들어가게)
다시한번 매니큐어 리무버로 벅벅 닦으시고(무광 허옇게^^)
나중에 시트지 벗기시면...어여쁜 자국이 생기리라는...쿨럭
저같으면 그렇게 함 해보겠어요....
2011.01.15 10:13:18 *.168.81.18
으흠.. 상큼한 조언 감사합니다..^^
2011.01.15 09:35:40 *.234.217.26
2011.01.15 10:14:05 *.168.81.18
마눌도 미안했는지...방구석에 가만히 있다가 통닭한마리 시켜주더군요...흡;ㅋㅋ
2011.01.15 14:50:17 *.24.225.163
스티커로 가리셔야 ;;;; ㅜㅡ
2011.01.16 15:51:41 *.95.187.35
스티커 붙이세요~ 어차피 긁혔을 꺼에요.
저도 데크 사고서 가지고간 첫날! 다들 귀신같이 눈치채시고는 스키어 한분 보더 두분이서 개시해주시더라고요.
전 그래서 뒤늦게 스티커로 붙였어요 ㅠ ㅠ
아세톤에 무광데크면...녹았을텐데...복원은 힘들어보임....ㅋ
라이타기름으로 한번 딱아보시고 안되면 스티커로 가리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