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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9

내 장비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조회 수 683 추천 수 0 2011.01.15 13:53:53
마리모 *.14.43.145

 

어제 신나는 맘으로 처음 가보는 오크밸리를 갔드랬죠.

 

친구차로 가는거라 부츠만 들고 갔습니다.

 

렌탈도 대충 나한테 셋팅하면 탈만하겠지 하고..

 

윽. 오크밸리 운전하기 힘들더군요.

 

12시 도착해서 데크빌려서 타는데.. ㅜㅜ

 

전 스탠스 끝에서 끝으로 셋팅하고 타는데,, 그거 조절자제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다리모으고 타는데,, 두시간 조금 넘게 타고올때까지 계속 힐턴 터져서 나중엔 무서워서 속도도 못내고,,

 

하이백 조정해도,, 아예 엣지가 박히질 않더랍니다..

 

이제 무슨일이 있어도 데크 갖고 다닐려구요 ;;

 

참 , 오크는 멀더군요. 고속도로 나와서 가는길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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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2011.01.15 14:16:03
*.31.193.223

좀 ㅎㄷㄷ 하지요~ 오래전에 가본 기억으로는 한 10km 이상은 될 것 같더라고요~

전투보더_927089

2011.01.15 17:35:05
*.37.100.69

전 그래서 월요일 하이원 가는데...

 

어제 끙끙 대며 장비 다 들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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