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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역삼동 살로우만 매장에 댕겨왔는데

조회 수 1089 추천 수 0 2011.01.15 16:41:50
눈꼽남자 *.134.53.149

한번 갈적마다 지갑 속에서 돈이 쭈욱~쭉 빠져나가는 소리,

오늘은 그간 안 뒤집어 썼던 헬맷도 구입하고

길이 조절 폴도 사고...

순식간에 한달치 용돈이 주루루루룩~ 아웅...

 

춥다고 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인지,

여하간 막내 아들 녀석 왈

'아빠, 또 뭘 잔뜩 사오셨어요? 그간 산 것을 펼쳐놓으면 웬만한 스키샵 하나 차리고도 남겠네요'

췟!! 아빠가 장비 사는데 보태주기나 하면서 그러면 얄밉지나 않지... ㅜ.ㅜ

그나저나 밖이 엄청 춥네요. 바람도 칼바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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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바이크★

2011.01.15 16:53:12
*.111.230.189

4계절중 돈많이 드는계절 ~!!!

1번째 여름~(할거무진장 많은 여름)

2번째 겨울~(보드에 환장해서 지름신 내림)

그나저나 넘추워서 옷을 몇개나 입어야할지 아직두 고민이네요ㅠㅠ;;(11개)?

블랙맘바

2011.01.15 16:56:22
*.98.133.109

아들이 장비 산다고 바가지군요 ㅎㅎ

미남이십니다

2011.01.15 18:56:18
*.173.9.76

날씨도 쌀쌀한게

살로만 치킨이 급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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