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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보더 4년차로 제 장비로 탄것은 이제 횟수로 3년째 되네요
그동안 센터링이고 머고 그런거 모르고 그냥 무조건 정중앙에 놓으면 다 맞을거라 생각했으나
헝글에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센터링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일단 이너부츠가 데크의 가운데로 오게 하는거라는 개념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왼쪽 바인딩은 정중앙에 포지셔닝하면 센터링이 맞는것 같은데
오른쪽 바인딩은 정중앙에 포지셔닝하면 약간 힐쪽으로 처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른쪽만 한칸 올려서 포지셔닝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렇게 짝짝이로 바인딩 포지셔닝 하신 분 있나요??
아니면 이렇게 하는건 잘못된 건가요???
정답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난 어떻게 하고 있다 정도만이라도 알려주세요...
바인딩 각도은 21, -6이고 변경전에는 토전 마무리부분에서 슬립이 좀 있엇는데 센터링 후 사라졌고
대신 슬립이 없던 힐턴 부분에서 슬립이 발생하네요......
오잉 바인딩 사이즈가 짝짝이신가;;;
보통은 같은 위치에 두면 맞지 않나요
각을 많이 트셨나...
센타만 맞으면 머 상관없지용
근데 안맞을 확률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