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베이스에 보면
두가지 재질로 되어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나무이고
테두리가 쇠로된 엣찌잖아요
나무 부분에 카빙하면 사용되는 부분이 집중적으로 닳았고
쇠로된 엣찌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닳아서
나무가 쇠로된 엣지보다 들어가 버렸어요
근데 요근래 자꾸 땡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것때문인거 같기도 하고...어제 왁실했는데도 크게 좋아지지는 않았음 약간 좋아지긴 했지만
데크가 이렇게 되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이거 수리할수 방법이 있나요?
원래는 나무가 엣찌보다 약간 더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베이스가 아무리 닳아도 엣지보다 들어가진 않을텐데요. 게다가 베이스를 닳게 하려면 맨바닥이나 울퉁불퉁한 아이스면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문질러대야 합니다.
엣지가 밀린건 아닌가요?
카빙할때는 엣지면으로만 되기 때문에 엣지체인지타이밍에 데크가 설면에 닿을텐데........그 정도로 해서 닳는다는건 아주짧은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네요....사진을 올려주시면 같이 고민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