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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너무추워서 다들 고생하셨을거 같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장비중에 바인딩에 대한 고민이 매우큰데요,
데크는 커스텀
부츠는 룰러
바인딩은 플럭스RK
모두 09~10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올해가 5시즌 째이고 3번째 장비인데요,
라이딩7 트릭3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플럭스RK가 하이백이 물렁해서 트릭에는 좋지만 라이딩시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상황에서 눈에 들어온 바인딩이 카르텔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고민중인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카르텔은 많이 하드 하다고 들었는데, 올라운드용으로 써도 될지 궁금합니다.
2. 라이딩시 버겁다는것은 부츠와 데크가 주는 영향이 더 크다. 바인딩을 교체해봤자 돈 낭비 일까요?
3. 플럭스RK도 라이딩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인데 실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교체해야 할지 말지 3일정도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