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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보딩일때는.. 당당하게 장터국밥을 먹었고.

 

 

저저번주에는 열린식당 모듬세트를..

 

 

어제는 열린식당 회덮밥에 장어구이를 혼자 먹었습니다.

 

 

 

전 쿨하니까.. 솔로보딩이라도 든든하게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차마 쪼꼬바나 추러스로는 못때우겠더라구요.;

 

 

앞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사람 네분... 자꾸 불쌍하게 쳐다보시던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하지만..

 

 

아직까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립먹기

 

횟집에서 테이블에서 회 시켜놓고 소주먹기(참치집 실장님 앞에서 먹는거 무효)

 

고기집에서 혼자 고기시키고 술시켜서 먹기.

 

 

 

아직까지는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해보신분 있을라나...(기묻 아님!)

 

 

참 궁금한게.. 보통 회시키면 인원수대로 곁반찬(쯔X다X 안쓰기 운동중..)주잖아요.. 머 굴이나..가리비나 초밥 등등..

 

혼자가면 하나만 줄것인가!!(기묻 아님!)

 

 

 

 

 

 

엮인글 :

세인트 카사노바

2011.01.17 15:25:46
*.117.103.93

혼자먹기의 진수는 부풰죠

보린

2011.01.17 15:33:40
*.96.234.130

음..부페... 도전해볼만 하겠군요... 드마리스 같은데 도전해볼까..;;

낙엽의 달인

2011.01.17 15:26:18
*.94.41.89

혼자 고기집에서 고기 먹고 술시켜 먹어봤는데....

 

뭐든 첨이 어려운 거에욤..!!-0-;;

보린

2011.01.17 15:34:12
*.96.234.130

음...느낌이 어떻던가요?? 가르침을 주세요~

동풍낙엽.

2011.01.17 15:27:01
*.216.142.242

혼자 밥먹기 만렙 무.님에게 물어보세요

moo.

2011.01.17 15:31:24
*.126.245.241

고기같은 건 혼자 안먹지 말입니다.


고기나 술은 먹고 싶을 때 함께 해줄 사람 많지 말입니다!

보린

2011.01.17 15:34:47
*.96.234.130

아.. 사부님..

 

난중에 언제 한번 둘이 가서

 

테이블 따로 잡고 먹어볼까요..?

moo.

2011.01.17 15:30:25
*.126.245.241

의무실 의사쌤이랑 드세요.

보린

2011.01.17 15:35:15
*.96.234.130

ㅇㅅㄱㅇ....;;

샤방샤방 ㅋㅋ

2011.01.17 15:35:20
*.70.97.123

고기는 먹는데 술은 제가 한병 다 못먹어서 못마셔요.

★뽕바이크★

2011.01.17 15:36:52
*.111.230.189

고깃집엔 혼자서 소주걸치시는분 간혹있으세요 나이지긋한 아저씨 ㅠㅠ;;

레쓰비 

2011.01.17 15:36:29
*.90.158.51

저랑 같이드세요

TankGunner

2011.01.17 15:41:10
*.129.243.109

굶고 집에와서 먹습니다....!!!

CP3MVP

2011.01.17 15:47:47
*.50.186.21

고기 소주는 넘사벽이네요..
호프집은 혼자간 저있지만ㅜㅜ

앨리스양♥

2011.01.17 15:47:45
*.145.100.89

전 저기위에잇는거 횟집말고는 다해봣어요 ㅎㅎ

다비도프_906622

2011.01.17 16:02:33
*.201.56.67

저는 패스트푸드점에선 절대ㅜ혼자ㅜ못먹겠어여...식당은 모둔 혼자먹겠눈데요..이상하게 페스트푸드점은...

AW5M

2011.01.17 16:12:19
*.109.110.45

저도 어제 열린식당에서 혼자 돈까스 썰었;;;

옆에계신분들이 처다본 이유는... 알아서 생각 ㅋ

Hui

2011.01.17 16:18:21
*.139.94.156

저 알바하던 씨푸드 부페에서 초딩5학년이 혼자와서 저녁 먹고 가는거 봤는데.............

나의 보딩에선 라벤더 향기가™

2011.01.17 16:37:02
*.218.12.26

제가본 혼자먹기 종결자는...

 

저녁식사무렵 갈비집에서 어느 젊은 여인네 혼자 고기 구워드시더라는...

 

몸도 아담하시던데....

격이다른낙엽

2011.01.17 16:46:36
*.157.0.90

어랏 난 바x스x이(고기뷔페)에서 혼자 고기 잘꿔묵는데 -_-;;;

흰둥이v

2011.01.17 17:40:41
*.253.82.235

전 타지역 출장가서 롯데리아에 쭈구리 처럼 혼자 먹은 적은 있네요 ㅎㅎ

이상하게 막 창피하거나 하지 않았어여 ㅎㅎㅎㅎ

 

물론 저희 지역이었다면 못할짓 ㅠㅠ

스노이

2011.01.17 20:39:58
*.160.176.65

혼자 고기드실거면 앞좌석에 소주 일잔 따라놓고 젓가락 한벌 놓으시면 되요 ㅎㅎㅎ

막 전화하시면서..ㅋㅋ 아우 왜 안와~ 하시면서 ㅋ

드리프트턴

2011.01.17 22:51:29
*.142.242.103

좋아하는 음식이 앞에있는데 혼자인개 문제인가요? ㅎ.ㅎ

 

먹고싶으면 이성이 마비되서리... 어떻게 해서든 꼭 먹겠다는 욕구만 생기는...

요엘

2011.01.17 23:06:31
*.150.46.21

솔로보딩 후 배가 너무 고파서,,,

고깃집에서 숯불 돼지고기 2인분 시키고(18,000원) 신나게 구워 상춧쌈먹구

밥한공기 사이다 하나 (+2,000원)

해서 20,000원에 맛있게 먹어본 적 있는 1人

 

용평 갔다가 강릉에서 먹었답니다. 대도시가 아니라서 신경 안쓰는 듯하고 그렇네요. 뒷테이블도 아저씨, 할아부지들이였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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