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미친짓이죠..
지금생각해도 미쳤던듯합니다.
지난 토요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갑자기 떠오른..
"이 거지같은 내차..
"이 거지같은 내차..
라는 멜로디..으응?;;
그래서 결심한 세차!
차를 끌고 나왔는데..
온도계를 보니 영하 16도..
"이 날씨에 새차장이 문을 여나?"라는 의문은 안드로메다로..
"주말이지만 추워서 사람 없겠지~ 눈누난나~" 새차창으로 직행
헉..
새차장 주변에 차가 득실득실;;
결국 20분 기다려서 드디어 제 차례..
본네트부터 물을 뿌립니다..
뒷면 번호판까지 물을 뿌리고
거품세차를 하려는데 이미 차는 꽁꽁얼어버린..
내 맨손도 얼어버리고..
그 얼음위로 거품 작렬하는 솔을 부비부비..☞☜
거품이 지나간 자리는 그대로 얼음~~
영하 날씨에는 새차하지 맙시다;;
망글;;
작년 유경험자 1人...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