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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살때 실측이 258 이여서 .. 265 로 살로몬 플렛지를 구입했습니다
2번 출격했는데 ..
처음엔 괜찮았다가 2번째에 발목이 조금씩 위로 뜨더라구요 ......
그래서 .. 바인딩도 바꿀겸 딴매장가서 실측을 다시 재보았습니다 ..
255 나오더군요 실측이 .....
짜증이 밀려오는데 살로몬 센터에서 깔창사오고
두꺼운양말까지 이마트가서 사오긴했는데
과연 발목이 안뜰까요 ??
매장에서 바뻤는지 대충 재더니 완전 피보고 있네요 ........... 계쏙 265 가셔야된다고 ....... 하더니 ..
사용해서 교환도 못하고 엄청 고생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해결방도가 도저히 안나오네요 ..
가장 좋은 방법은 약간의 금전적 손실이 있어도 그나마 상태 좋을 때 처분하고 다시산다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요..(제것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것일수도...) 하지만 부츠는 한 두번 신을게 아니니까요...
처분하고 시간이 흐르면 순간의 손실은 잊혀지고 바꾸길 잘했어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사이즈가 좀 작은건 다른 방도를 생각해볼 수 있지만, 몇년 탄것도 아닌 새상품이 벌써부터 뜨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