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처음인데요
12:30 에 일단 곤도라타고 스키장 슬롭과 바람에 놀랏네요..
슬롭에서도 바람이 마니 밀더라구요..
밸리탑이 주간만 하는지 모르고 오후에 마운틴탑쪽만 탓는데요
눈은많은데 완전 건설이라 엣지가 잘 안박히더군요
헤라 123 아폴로 1 제우스? 암튼 마운틴탑쪽은 다 탓는데
헤라3 이 제일 재밋네요 설질도 젤낫고.. 근데 그 와중에
레프트권을 슬롭에서 흘려서..--;; 다시 삿네요
저녁먹고 마운틴 올라가서 헤라23 탓는데 역시 정설하고 나니 엣지가
팍팍 박히네요.. 근데 한참 타다보니 휴대폰이 없네요..
저녁먹고 화장실에 흘렷네요..--;
미친듯이 쏴서 마운틴 콘도 안내데스크가니 다행히
어떤분이 줏어서 맽겨주셧네요..T.T(헝글분이면 꼭 보답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T.T
암튼 하이원 이런 미친 기온과 바람에도 미친듯한 관리로
상당한 여건을 제공해주고 잇네요.. 고민하시는분 오세요~
다만 초급자 슬로프는 평일인데도 장난아닙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