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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줄 서 있는것이 장난이 아니군요..
오후가 되면 더 심각해질려나?
지난주 목요일,
보드입문 첫시즌에 렌탈 다섯번후 장비풀셋을 마련했는데,
추워서 아직까지도 스키장 문턱에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때 한번 가 볼려고 하는데,
낮에 강습하던 사람들 모두 저녁먹고 귀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3만명짜리 할인권의 압박도 상당할 것 같고..
꾸역꾸역 장비 마련하고,
24만냥짜리 시즌권까지 끊어서 본전 생각하지 않을려면,
앞으로 적어도 열번은 가야 할텐데,
여태 시작도 못하고 있으니.... 쩝...
이나저나 쉬레드 주간전용고글을 구입했는데,
야간에 쓰면 잘 안보일려나요?
안보이면 걍 벗고 타야할테고...
전 그냥 쓰고 타는데....ㅎㅎ
타보시고 잘 안보이면 야간용 렌즈를 마련하심 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