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이시면 노력없이 융화 가능하시구요...남자사람이시면 친해지려고 노력많이 하시면 가능하구요....

동호회 드는 시기는 대중없이 계속 들어오구요

갈쳐주는 건 생각보다 자세히 봐주진 않습니다. 그냥 같이 타면서 한마디씩 던져주는거 캐취하는거죠...

동호회는 단순 보드타는 사람들의 연합(해피포시즌 등, 간지보더스)과 각 스키장별 동호회로 나뉘어 있구요

동호회는 싸이클럽이나 다음 카페 등에 많으니 검색해보시길....... 

지금 가입해 봤자 본인들 보딩하느라 바빠서 신경 못써줄껍니다

비시즌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동하느냐가 관건...

저는 초보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근데 실력이나 장비에 대해 내공이 되시는분들에게는 뭐..... 동호회란게 그닥 필요가 없어요

동호회 성격에 따라 편차가 크지요....

어떤 동호회의 나름 저렴한 비용이 체계적인 기초 강습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일 순 없지요. 그 분들도 시즌 즐기시는 거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강습도 받고 친해지면 득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동호회생활을 11년째 한곳에서만 했고 운영도 해보았습니다. 현재도 운영진이기도 하구요

동호회라는곳은 말그대로 같은 뜻을 함께 하는사람들이 좀더 편하게 좀더 알기 쉽게 모든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물론 동호회 취향에 따라서 다르겟지만 저희는 그랬습니다.

쉽게 누구나 회원여러분이 찾아오시면 항상 운영진 스탭 그리고 기존의 활동하시던 회원님들께도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누구나 신입이었던 때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뻘쭘하던때 손을내밀면

장비 부터 시즌방부터 하다못해 강습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올수 있는 그런곳이 었다고 자부 합니다.

물론 내외적으로 작은문제가 없을순 없습니다. 그건 사람이 사는 작은 사회 문화의 차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개인의 내적인 수용능력 이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늦었다고 시작할때가 제일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동호회를 가시던 본인의 능력껏 그 문화 그사회외 융화가 되기위해 노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