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요이땅님 글을 읽고 한자 씁니다.

 

스물명에 가까운  헝글 운영자나 서포터 분들이.

 

스노보딩을 사랑하고, 헝글을 좋아해서

 

자처해서 혹은 선택을 받아 그 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완장을 차고 수고하시는 댓가가 있던 없던, 많던 적던,

 

스스로 동의를 해서 완장을 채운 일인 것인 만큼.

 

소신을 가지고 임해주셨으면 ㅎ합니다.

 

 

요이땅님이 제기하신 [ 수고로이 쓴글의 삭제 ] 건에 관해서는

 

몇몇 헝글 초보분들이나, 종종 개츠비의 망글 같은 눈치 없는 글이

 

올라와도 삭제와 이동조치를 취했다는 쪽지는 꼭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쪽지 한번 쓰는데, 삼십초도 안걸리잔아요.

 

 

.....

......

 

현재 헝글이 스노우보더들의 가장 큰 교차로와 놀이터가 된 성과는,

 

이정석님이란 조타수와 운영자 혹은 서포터분들이란 선원들의 피땀과.........

 

그리고 헝그리를 들락날락 하는 유저들의 순풍이 있었음에 

 

그 대항해가 10 년째인 지금도 가능한 겁니다.

 

 

과거에 이미 몰락하거나 힘들게 항해하고 있는 싸이트들은

 

그 바람의 중요성을 무시해서 그렇게 된것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엮인글 :

워렁

2011.01.18 13:54:49
*.127.169.218

추천
4
비추천
0

가장 중요한 부분의 게시물의 삭제나 이동을 시키는데 있어서

 

그 원인에 대한 개개인의 이해가 다른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 관리자들은 이용안내에 따라서 삭제나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가 각각의 이용자들이 서로 다르게 이해를 하고 있다보니

 

게시물 삭제나 이동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관리자들은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다가 아닙니다. 분명 실수도 할수 있습니다만,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자 한다면 크게 문제 될것이 없을것 같은데 사람이 다 다르니 쉽지는 않겠죠.

 

그리고 쪽지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현재 상황에서 수작업으로 이동하면서 쪽지 보내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금 개발자분께서 열심히 작업을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이 되는데로 꼭 적용하면서 이동,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츠비님께서 게시판 관리자들에서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것 같지만 완장이란 표현은 참 보기에 거슬립니다.

 

본인은 별의미 없이 사용하신 단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써포터중에 한사람으로 보기엔 안 좋네요.

Gatsby

2011.01.18 14:01:49
*.45.1.73

추천
0
비추천
-7

대부분의 게시판 관리자 분들께 악감정 없습니다.

 

[ 파이프의 道 ] 그 사건 때문에, 얻은 것도 있지만, 오히려 관리자 분들의 반응에 대해 더욱 감사할 따름이었지요.

 

그리고 완장이라는 의미에 편견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제가 언급한 완장의 의미는 농촌과 같은 작은 집단에서 수고스럽게 봉사하는 분들의 소소한 의미 입니다.

 

헝글 서포터 대부분 숨어서 알게 모르게 봉사하고 그 댓가는 거의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권위의식, 권력남용의 '감투'의 의미와 혼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워렁

2011.01.18 14:06:33
*.127.169.218

추천
1
비추천
0

'완장'에 대해서 편견이라기 보단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완장이란 단어 하나로도 개츠비님과 저와 바로 오해가 생기쟈나요.

 

캐츠비님께서는 좋은의도로 사용하셨지만 전 그 반대로 이해를 했으니깐요.

 

분명 이런 오해는 누구의 잘잘못은 따질수도 없지 않을까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정말 별것 아닌데 말이죠.

Gatsby

2011.01.18 14:04:18
*.45.1.73

추천
1
비추천
-9

아이고 어느분인지 몰라도 하트 마크의 사적인 복수는 참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

 

 

TankGunner

2011.01.18 14:13:31
*.129.243.109

비추천...........ㄷ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4246
13691 네 바보들의 대화.. [19] 보린 2011-01-18   920
13690 앗김기사님 ㅎㅎㅎ우리아힝이~♥ file [18] 앨리스양♥ 2011-01-18   803
13689 구정이라는 말을 아직 쓰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17] Indyman 2011-01-18   1016
13688 시즌마다 찾아오는 자괴감에 빠져버렸습니다. [7] 슈야 2011-01-18   530
13687 져니님에 자극받았어요 file [3] 봉추봉 2011-01-18   729
13686 이런 여친 어떤가요? [15] 타락할까 2011-01-18   1629
13685 근데 헬멧을 꾸미려 하는데요....ㄷㄷ [15] 프레드 2011-01-18   637
13684 진짜 기본도 안된 인간들 때문에 짜증이~ ㅁㅇ노0험 [2] .... 2011-01-18   771
13683 비풍님 홈버튼 스티커 인증여^^ file [4] 이나비 2011-01-18   653
13682 16일 야간 성우 파크 Dog 매너들;;; [14] 상어형님 2011-01-18   1173
13681 [17] 연어☆ 2011-01-18   488
13680 아래 메트릭스 데크 글읽고나서.. [1] Ugly푸우 2011-01-18   759
13679 수도동파 담날 보일러 고장 [7] 전투보더얌 2011-01-18   559
13678 요새 너무 씐나요.... file [22] 져니~* 2011-01-18   854
13677 다들 구정연휴에 들떠계시는군요;;; [2] 雪姸 2011-01-18   478
13676 구정연휴 2주남았네요~ :D [2] 목두 2011-01-18   403
» 밑에 요이땅님을 글을 읽고, (부제 : 헝글이 독주 하고 있는 이유) [5] Gatsby 2011-01-18   838
13674 곤지암에서 먼 지산으로 원정오신"변재응"님 [2] Goofy보더 2011-01-18   694
13673 열혈보더가 되자 [12] ㄷㅌ 2011-01-18   522
13672 불편한 진실. [32] 슬로프에 니킥 2011-01-18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