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은 아니구요..일단 일요일,월요일 성우 다녀 왔어요..하도....성우는 안좋네...뭐네..등등..주위 분들이 말들이 많아서.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토요일 용평 영하 18도 똥바람에 지쳐지쳐..성우로 향해 일요일 오전 출발...............

성우 도착 후 이건 뭥미.....체크인 센터에서 콘도 동관까지 무시기 이리 차가 밀리나요..아 무주 생각 나요.......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오후 3시 30분....S2 올라 갔더랬습니다. 바람 하나도 안 붑니다...설질..이건 뭐.....용평 *100(개인 체감상)

하지만 슬롭을 잘 모르는 관계로 중간..중간 멈추는 바람에 욕좀 봤슴다.....

일단......처음 만족하고...저녁타임....말그대로 전투보딩..바람도 한개도 안불고 온도는 영하 16도(원래 성우 바람 안부나요?)

야간이라 상급 슬롭 제외하고 전 슬롭 다 돌아 봤는데..이건 뭐..........황제가 따로 없네요....무한 뺑뺑이..................

울 마눌님....성우 너무 좋다고....연습하기 딱이라고..........좋아라 하는..(여기..꼭보더(꼭보더가 되고 싶은 아줌마)한명 추가요)

월요일 주간까지....일단.......좋았습니다......................단 파이프 고수분들 구경 갔었는데........립오버 하시는분 딱 2분 봤네요....

개츠비님 어디 가셨을까요.......

아~~~~~이러다 내년 시즌에 성우 너구리가 되는건 아닌지..쿨럭.~~~~~~~~~~~~~~~~~~~~~~~~~~~~~~

한줄요약..

1)성우 좋아요........

2)성우 밥 맛나요..(무주,하이원 비해 가격도 저렴)

3)누가 성우 꽃보더 없다고 했나요.............많이 있어요...눈 씻고 찾아봐야 해서 그렇지...

덧)성우에서 드래곤 고글 분실 했습니다. 바닥에 흘리고 바로 찾으로 갔는데....누가 벌써...주워 가셨다는...쿨럭....

     잘먹고 잘~~~~~~~~사세요...전 덕분에 오클리 스플라이스 한개 샵가서 바로 샀습니다...땡쓰...천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