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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역시 최상입니다.
중간 중간에 감자밭이 있었지만 그래도 최상입니다.
베어스의 문제점 한가지는 항상 제설후에 몇군데는 다시 정설을 하지 않아서 눈이 푹푹 빠지고
속도가 줄어 듭니다. 제설후에 정설까지 마무리 잘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날씨는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보딩하기 좋은 뽀송뽀송한 설질을 유지하는 영하 3~5도의 날씨...
오전엔 사람들 별로 없었습니다. 한산 했습니다. 어제 야간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그런데 아는 동생과 점심을 먹고 오니... 슬롭에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단체 어린이들... 단체 강습, 외국인들... 안전 보딩하세요~
야간도 설질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오늘은 그나마 따땃하다는데 전 왜케 추운지 모르겠어요
좀전에 보니 슬롭에 사람 많더라구요
야간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되네요
저 혼자 너무 추워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