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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바이오랑 맥북 중 고민입니다..
쏘니 바이오 는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것 같은데
소음이 너무 큰것 같아요,,
맥북은 예쁘긴한데, 가격대비 성능은 좀 그렇고,,
운영체제도 어차피 윈도우 깔아 쓸것같아서 고민되요
가격은 150-170 생각하고있습니다.
쏘니 바이오랑 맥북, 어느것이 더 나으려나요?
영화 많이 보고, 게임은 안하는 여자이구요 문서작업, 인터넷 매우 많이 합니다.
사진 작업도 많이 하구요. 음악 파일도 많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얼마나잡을란지 모르겠지만, 여유 되시면 맥에어 추천합니다.
맥을 써본적이 전혀 없던 저는 작년에 아이맥 21.5인치를 질렀습니다.
사고 나서 쵸큼 많이 후회를 했습니다.
이건 뭐 붓캠 깔아 놓고 윈도우만 썼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 아이맥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다보니 맥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폰 3gs 사용하게되면서 애플 제품의 직관성과 편리함, 디자인에 빠져버려서
아이맥을 사게된 것입니다.
그 후...........
현재 저는 아이폰 4를 사용중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3gs 2대는 막내 동생과 여동생 남편에게 줬습니다.
예상 하셨다시피 막내에게 준 것은 약정승계 맞습니다.
여동생 남편에게 준 것은 약정승계아니고요 ㅡ,.ㅡㅋ
그리고 환갑 넘으신 저희 아버지도 아이폰 4 사용중이십니다.
폰뱅킹, 웹서핑, 단체문자, 카카오톡, 쇼내비, 카메라, 날씨, 캘린더, 성경 등등의 어플 대충 사용하십니다.
물론 여전히 전화와 문자 비율이 90% 이상 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주문한 맥 에어가 내일 도착예정입니다.
제가 쓸 것은 아니고 이번에 졸업하는 고삐리 막내동생 졸업 및 입학 선물 입니다.
노트북 산다고 용돈을 70만원 모아놨던거에 보태서 질러줬습니다.
아이폰을 좀 써봤던 동생인터라 맥에어는 도착도 않했는데 벌써부터 아이맥 os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더군요.
각설하고.... 드리고 싶은 얘기는....
맥이나 애플 제품을 사고 후회하거나 되파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배우기 위해서 알기위해서 충분한 노력을 않하신 분들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번 써보세요.
맥이 당신의 삶의 일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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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뭐 파는 사람 같니/??? ㅡㅡㅋ
전문적으로 프로그램, 디자인 하시는분 아니시라면 맥북은 비추입니다.
1.우선 울나라 인터넷 환경상 맥에서 지원 안되는 기능들이 수두룩합니다.
2.무엇을 하시든지 맥용 프로그램을 따로 찾으셔야 되고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원도우 버전에 비해서)
패러럴즈나 부트캠프로 원도우 설치하면 모든게 다 해결 되지만 컴터를 잘모르시는분이라면 이또한 애물단지
근데전 집&사무실 아이맥 사용합니다. ^^; (맥만의 장점도 많고 어느정도 활용에 자신있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