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실에 있는데 어떤 아가가 아빠랑 울면서 들어오더라구요.. 어떻게 다쳤냐고 하니까 유령데크를 머리에 맞았다고 ㅡㅡ;;;;;;;;
넘어졌는데 뒤에서 데크가 덮쳤나 보더라구요. 아빠는 막 불같이 화내고
더 황당한건 끝까지 유령데크 주인은 안나타나더군요 ㅎㅎ;;
다행히 헬멧은 쓰고 있어서 찢어지진 않았던데 애가 얼마나 아프고 놀랬을까요...
이번 시즌에만 저도 유령데크 한번, 유령스키 한번씩 잡았는데 그런 분들은 자기도 테러를 당해봐야 조심을 하려나요
근데 생각해보니 헝글분들은 유령데크 만들리가 없으니 여기다가 이런글 써봐야;;;
아...........첫줄읽고 움찔했네요..........헐.........역시 헬맷은 필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