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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질 : 전반적으로다 굳설질~ 슬로우존은 딱딱해여 ㅎㅎ
2. 인파 : 초글링들의 습격!! 중급(버드)까지 점령당함... ㅜ.ㅜ 특이사항으로 알파인보더분들이 다수 보였구여 슬라럼 때문인듯 함요.
3. 대기시간 : 버드&마운틴은 0~5분 내외, 플라워(초급)은 초글링들의 역습으로 패쑤~ㄷㄷㄷ
4. 날씨 : 오전 -17도로 시작 그러나 그닥 춥진 않았구요(티두개+패딩+타이즈+보호대) 오후에 보드타기 딱 좋다는 -3도까지 올라감요.
5. 총평 : 주간 쏠로잉은 힘들다.... ㅠ.ㅠ & 오크밸리는 슬로프가 애매하다. 슬로우존만 없애도 탈만할듯 하던데....
오크밸리 시즌권자분들이 대단해보였던 하루였네여. '여기서 뭐하고놀지?' ㅎㅎ
신기하게 초심자 슬로프 다음이 바로 중급슬로프 초보분들은 아마 꽤 고생하실듯해여 ㅋ
몇 안되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스키장" 으로 기억 될듯 하네여...
같이가요에 글올려도 연락이 없는건 제가 남자사람이라 그런거겠져? ㅋㅋ 담번에 녀자사람인척 해볼까? ㅎㅎㅎㅎ
아! 초글링들은 내일 오전까지 탄답디다 낼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용^^
리프트에선 말동무로 좋지만 슬로프에선 무서운 초글링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