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하아빠 | 2011.01.19 | | 본문 건너뛰기
지산리조트를 다섯번 갔는데,
렌탈때문에 맨날 덕평IC에서 빠져서 가다가 어제 처음으로 네비에서 찍어주는대로 양지IC에서 빠져서 갔는데,
가는 길이 후덜덜 하더군요..
걍, 덕평IC로 해서 진입해야겠습니다..
가끔 솔로보딩을 해야할 것 같은데,
새벽 혹은 야간에 보딩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성격상 혼자 밥 먹는것을 쑥스러워 하지는 않지만서도,
리조트내에서 밥 먹는것은 땡기지가 않습니다..
보드도 못 들고 들어가게 하고, 음식가격은 비싸고, 맛 역시 별로고..
덕평IC부터 지산리조트 들어가는 곳 중간에 적당한 식당이 있을까요?
혹시 모르니까 24시간 하는 곳이면 더 좋을 듯 싶고..
해장국, 설렁탕 종류는 잘 먹고,
걍 백반집도 괜찮습니다..
하다못해 분식점도 좋습니다..
최소한 용인휴게소 식당밥보다 맛있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