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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스로 덩치가 큰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요즘엔... 진정 한덩치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ㅠㅠ
그이유는 바로..
저희 시즌방에 있는
남자 자켓 XL사이즈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딱이라는 소리를 매번 듣고 있어서......ㅠ_ㅠ
오버사이즈로 입긴 하지만...;
남자분들도 크게 입을때 입는 XL가
어울리는말을 들을때면 왠지 창피해져요...*- _-*
방분은 역시 넌 남자옷을 입어야 한다며....;;
남자 미디움 사이즈는 작다며....ㅠㅠ
끄음....;;;
그래도 방에 있는 남자분들의 옷을 입어볼수 있어서
좋긴하지만...(저희방은 워낙 오래 같이 하신분들이라 서로 옷을 다 같이 입어요^^)
그래도 매주 저에게 맞는 옷이 늘어갈때마다..
이 씁쓸함은 어쩔수 없....;;
한줄요약 : 옷이 자주 바뀌는 덕분에 2010년 이삭쿠폰은 무사히 넘겼... 훗ㅋ
XL는 그냥 평상복일뿐....ㅠㅠ
듬직하시네요 ...
내자켓도 입혀봐야지 ;;
다음엔 바지도 XL 입어보세욧 !!
호르뎅 바지 남자거 아님 ?;;
ㅈㅅ = 33 3=3=3 3 3
아직도 키가 자라신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