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매월7만원씩 꼬박꼬박 3년넘게 납부하고 있네요.^^

스키장에서 혼자 된통 넘어져서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습니다.

mri결과 어깨는 회전근개파열 진단.

근데 허리는 엉뚱하게 디스크(디스크내장증)진단이 나왔네요.(사고와는 무관하게 예전부터 진행되어 온 듯)

이러한 상황인데

이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란게  팔을 특정자세로만 올릴때 아프지

그냥 일상생활하는 데에는 별지장이 없어 일단 체외충격파 치료만 5회정도 했는데

호전은 되었지만 근본적으로 미세한 통증이 남아있어 천상 수술을 해야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허리또한 디스크 진단은 받고 조금 아픈정도이지만 뭐 스키장에서 노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을거 같고

어깨 수술을 지금하면 스키장 못다닐거 같아서..^^;

어깨는  6월경에 수술을 생각하고 있고, 허리는 그냥 뭐 운동요법으로 한번 버텨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건

저 두가지 mri촬영만 하고 어깨수술도 허리수술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일단 먼저 돈이 필요해서

현재 지출된 촬영비 80만원과 체외충격파 치료비 15만원을 먼저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는겁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