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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740

조회 수 2806 추천 수 0 2011.01.20 13:02:08

삼풍백화점 사고나기 전부터 백화점 붕괴의 조짐을 알고 있었고..

붕괴 당일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만 백화점을 빠져나가 고객과 직원 501명의 사상자를 낳았죠..

7년을 복역하고 나와서 현재 몽고에서 기독교 전파하고 계시네요..

기사는 반성하며 산다는 내용인듯 한데 죄값이 무거워 좋게 보이진 않네요..

수정... 삭제 목록

2011.01.20 13:06:32
*.231.18.38

기사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제 후배 누나도 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들만 살자고 먼저 빠져나간 저 개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멀 얼마나 반성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앞에 보인다면 벽돌로 후려쳐버리고 싶네요.

2011.01.20 13:15:05
*.83.212.253

이상한 으로 읽었네요 -_-;

2011.01.20 13:28:39
*.216.142.242

이상한 으로 읽었네요 -_-;(2)

2011.01.20 13:55:30
*.162.206.241

음....내용를 읽지는 않았으나....개독이네요.....저건 반성이 아닌듯.....

2011.01.20 14:19:03
*.167.237.144

조민우가 선교사가 됐군요

2011.01.20 21:15:43
*.168.102.132

그냥 죄 욜라 짓고 수백명 죽여도 저넘의 기독교 믿고 죄를 회개하면 다 용서가 되는거죠?

수백명 죽인 살인범이 어딜가서 선교한다고 저러는건지..솔직히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2011.01.21 01:26:44
*.71.92.240

돈이 있으니.. 그런 큰일을벌리고도.. 당당하게 사는거겟죠... 빈익빈부익부..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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