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츠를 고를 때 주의해야할 점을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이견이 많아서 정확한 기준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어떤 분은 한 치수 크게 고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한 치수 작게 고르라고 하시고
발이 딸 맞아야 한다./발가락이 조금 구부러져야 한다.
등등 반대되는 의견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디에 기준을 둬야 할지
알수가 없더군요.
일단 제 부츠 착용시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1. 착용 시 발가락이 살짝 구부러지는 느낌이 들고 압박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2. 부츠의 발목 부분에서 신고 벗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3. 뒷꿈치를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하게 듭니다.
이런 상태면 작은 건가요??
어떤 분은 첨에 꽉 끼더라도 이너가 늘어나니깐 결국 발에 맞춰집니다.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앞서 말한 것처럼 기준이 모호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었는데 발가락이 접히면 일단 부츠가 작은거에요. 안접혀도 뒷꿈치 잘 잡아줍니다. 5mm는 큰거 신어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제 생각엔 큰것도 작은것도 아닌 딱맞는걸 사야한다고 생각해요.
굳히 딱맞는 부츠를 신으면 되지, 작은걸사서 아픔을 참으면 맞추려고 하는건가요??
지금 부츠를 신고 보딩하면 아프지 않나요?? 좀 작은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