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원 추천합니다. 경력직 사원의 경우 헤드헌터 없이도 서류통과 잘 시켜줍니다.

서류통과 한 후로는 헤드헌터의 입김 안먹히는 경지로 들어섭니다.

L모 그룹이 제가 생각하는 L모 그룹이라면 그 그룹 중 CTO는 학벌 많이 봅니다.

손해 볼 꺼 없는데 지원 해보심이 좋으실듯 하네요

헤드헌터 나름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데로 스펙과 경력 부합해서 연락이 오신듯 한데

가능성이 다만 1% 라도 높다고 생각 합니다.

경험상 이것도 케바케긴 하지만....

토익 점수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접수한다면 서류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학점은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지만 경력직의 경우는 학점도 크게 중요치는 않죠.

임직원 추천이나 다른 방법을 통한다면 토익 점수 없이도 어느 정도 들어가고 합니다.

될놈은 되는겁니다. 도전하세요.

제가 아는 L모 그룹이라면 님과 같은 지방국립대 분들 경력으로 오신분들 꽤 있습니다..

근데 제가아는 L모 그룹은 경력채용시 학벌보단 경력을 보는거 같긴하지만,

기본적으로 학벌을 워낙 많이 보는회사입니다.

채용시는 문제가 안되도장기적으로 팀장이상 임원까지는 힘들다는 얘기겠죠...

제가 비슷하게 L모그룹 연구개발직 지원해서 최종합격하고 다음달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 서울 하위권 4년재 대학(지방국립대가 훨씬 좋을 듯) 사회과학쪽 나왔고.. 학접은 3.6 조금 안되고

토익은 800 조금 안되지요..

이 바닥 경력은 한 5년 좀 더되고 되고.. 코스닥 상장사 5년 이상 다녔지요.. 비슷하지요?

지원해보세요.. 저도 될꺼라 생각 별로 안했지만 어찌하니 이렇게 됐네요..

경력직은 이전 회사가 어땠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상장사 오래다니셨다면.. 충분히 잘 될 수 있을꺼에요

아. 영어는 어차피 점수 없을 경우 반쪽짜리 토익 시험을 보게 될꺼라.. 상관 없을꺼에요